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5-24 조회수43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7주간 토요일
2008년 5월 24일 (녹)

♤ 말씀의 초대
고통을 겪고 있으면 기도해야 한다. 즐거운 일이 생기면
감사드려야 한다. 진리를 벗어난 이가 있다면 진리로 이끌어야
한다. 아픈 사람은 기도를 청해야 한다. 믿음의 기도는 주님의 힘을
모셔 온다. 이러한 생활이 신앙인의 삶이다(제1독서).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이다. 그들 안에서 자신의 옛 모습을 본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다가오는 어린이들을 막지 말라고 하신다.
하늘 나라는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니 그대로 두라는
말씀이다. 어릴수록 부모를 더 따른다. 그렇게 하느님을 의지하라는
가르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3-16
    그때에 13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14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언짢아하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16 그러고 나서
어린이들을 끌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82

싸랑부리 언덕 !

쓰디쓴
잎사귀

쓰거운 물
나오는

뿌리
줄기지만

해님
나오면

노란 꽃
활짝 피어요

부모님은
자녀들

기다리는
그리움

자녀들은
부모님

기다리다
만나는

언덕
이어요

올해에도
싸랑부리꽃

또록또록
피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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