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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지 순례를 마치면서. . . . .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8-05-24 조회수443 추천수8 반대(0) 신고
 

성지 순례를 마치면서.. .


그동안,  

성지 순례기를 읽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세월 삶의 전선에서도

주님의 말씀에 따라,

열심히 살아왔음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많은 위험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끔,


주님께서 도와주셨다는 것을 늦게나마

깨닫게 되었음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주변에서 나와 내 아내를 사랑하고

아꼈던 형제, 자매님들의 따뜻한 권유로,


이번 성지순례의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희수(稀壽) 기념 성지순례의 여행에서

많은 감동과 감격으로,


순례의 발걸음은 더욱 육중하였고

많은 것을 주님의 말씀에서 느끼면서

걸었던 것이 기억에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에 따라 걷는 길에서

안 베다 신부님의 진심어린 사랑의 말씀으로

주님의 참 모습을 새롭게 느끼도록 하셨습니다.


끝으로 사랑하는 아내 김 데레사 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순례를 마치고 돌아와서 아내 김 데레사 가

종합적으로 순례기를 썼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순례의 길을 더듬을 수 있었으며,


그중에서 많은 것을 참작할 수 있었기에

오늘 이처럼 순례기를 마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총임을 느끼면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순례기를 쓰면서 오로지

성경의 말씀을 전하고,


순례의 길에서 느꼈던 감동과 감격을

이웃과 함께 나누겠다는 ‘지향의 순수성’에

의한 것임도 아울러 밝혀둡니다.


다시 한 번 지금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류 웅렬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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