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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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1,42-46/연중 제28주간 수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12 조회수577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1장 42절부터 44절에서,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불행하여라! 너희가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덤인 줄을 알지 못한다."라고 하시면서, 46절에서 자기들까지 모욕하냐고 말하는 율법 교사 가운데 어떤 사람에게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당신 자신을 모욕적으로 낮추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회당에서는 그 어느 누구보다 더 낮은자리에 앉으려고 하고, 사람들에게 지워 놓은 힘겨운 짐을 그들이 대신 지어주려 하여,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을 그들이 먼저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이, 회당에서는 그 어느 누구보다 더 낮은자리에 앉으려고 하고, 사람들에게 지워 놓은 힘겨운 짐을 그들이 대신 지어주려 하여,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을 그들이 먼저 실천할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을 늘 삶의 중심에 두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처럼,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 자신을 모욕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을 늘 삶의 중심에 두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처럼,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저희 자신을 모욕적으로 낮출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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