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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이 쓰시는 사람 / 사랑을 말하지 마십시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5-27 조회수764 추천수6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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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쓰시는 사람

하느님은 똑똑한 사람을 쓰시지 않는다.
똑똑한 사람은 교만에 빠지기 쉬우므로.

하느님은 배부른 사람을 쓰시지 않는다.
배부른 사람은 하느님을 찾지 않으므로.

하느님이 쓰시는 사람은
가난하고 비천하여
배운 것이 없고 가진 것이 없어
더이상 낮아질 것이 없는 사람이다.

광야에서 40년을 거친 모세처럼
교만하고 혈기가 많은 사람은
하느님께서 반드시 깨뜨려서 쓰신다.

하느님이 쓰시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며
온유한 사람이며
하느님 앞에 무릎을 꿇는 사람이다.



사랑을 말하지 마십시오

사랑을 말하지 마십시오.
주지 않으면서 사랑하지 마십시오.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받아보지 않고 사랑한다 하지 마십시오.
사랑은 받는 자가 또 줄 수 있습니다.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지 아니하고
사랑하지 마십시오.
고난을 당해야 더 진실하게 인생을 살게 됩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아니하고
사랑을 말하지 마십시오.
그래야 상대의 마음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질투심에 밤새워 봐야
사랑을 말할 수 있습니다.
가지려는 질투심이
주려는 마음으로 바뀔 때까지 말입니다.

가난해 보지 않고
사랑을 말하지 마십시오.
물질이 가난하면 마음까지 가난하여
낮아짐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사랑을 말하지 마십시오.
세상의 모든 이가
각기 기막힌 사정이 있습니다.

(창골산 봉서방이 보낸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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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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