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6-07 조회수451 추천수5 반대(0) 신고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2010년 6월 7일 (녹)

☆ 사제의 해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엘리야 예언자는 불충한 백성에게 내릴 하느님의 징벌과 가뭄을
아합 임금에게 예고하고, 주님의 명을 따라 백성을 위해 참회의
예를 갖춘다. 엘리야는 ‘나의 하느님은 주님이시다.’라는 뜻이다.
이 호칭은 엘리야의 인생 전체와 관련된다. 엘리야는 하느님의
심판을 선포하면서 역사의 무대에 등장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산 위에서 하느님 나라의 대헌장인 ‘참행복’을
선언하신다. 이 산상 설교는 하느님 나라와 그 나라가 만들어 내는
변화에 관한 것이며, 인류를 자유롭고 행복하게 해 주실 하느님의
뜻에 관한 선포이다. 이 행복 선언은 예수님의 말씀과 활동으로
하느님 나라가 이루어짐을 선언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2ㄱㄴ
◎ 알렐루야.
○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알렐루야.

복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1-12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2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3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7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8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9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10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너희에 앞서
예언자들도 그렇게 박해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26

사랑초 웃음 !

뜨개 실
정도

가는
줄기에

잎은
초록빛

하트
모양

해님
따라

피어
나면

분홍
빛깔

환한
웃음

해름에
접으면

꿈나라
꽃 종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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