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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다(창세기22,1~24)/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5-26 조회수659 추천수7 반대(0) 신고
 
 2008년 5월 26일 창세기 22장
 
 
창세기 22장에서 
아브라함이 100살이고 사라가 90살에 낳은 외아들 이사악을
번제물로 바치라는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이사악을 제물로 바쳐 제사를 드리는 과정이 나오는데
 
구약에서는 짐승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이제는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였는데,
하느님께서는 이사악을 대신하여 가시덤불에 걸려 있는 어린양을
대신 제물로 바치는 과정이 나옵니다.
 
이사악은
예수님의 예표(예형, 그림자)이며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마치 이사악이 장작을 지고 가는 모습이
예수님께서 갈바리아산에 십자가를 지고 올라가는 것을 상징하며,
이사악이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아버지, 장작과 불씨는 있는데 번제물은 어디에 있습니까?"하고
물어 보았을 때,
아브라함은 "하느님께서 스스로 마련하신다"하고 답변을 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묵상해 봅시다.
야훼 하느님께서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라고 했을 때,
부인 사라에게 말을 안 했고 만약 사라에게 말을 했으면,
"당신 미쳤소? 100살에 낳은 외아들을 번제물로 바치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반항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또 산중턱에 올라가서 하인들을 남겨두고
장작을 이사악이 직접 짊어지고 모리야산으로 올라 갔던 것은
만일 이사악을 장작더미에 묶어놓고 번제물로 바치는 것을
하인들이 보았을 경우 하인들이 반대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는데 장애가 되는 요소들을
미리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사악도 아버지가 장작더미에 묶어 놓고 번제물로 바치려는 순간 반항하고 "아버지 미쳤어요?
왜 나를 번제물로 바치려는 것입니까?"하고 반항 했을지 모르지만
이사악은 반항하지 않고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마치 예수님께서 하느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인류을 구원하기 위하여
아무런 반항없이 십자가를 지고 갈바리야 산에서 돌아가시는 것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구약의 제사는 짐승의 피로 죄사함 받고
신약의 제사는 예수님의 성혈로 죄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구약의 제사는 히브리서 9,1에,
신약의 제사는 히브리서 9,11에
바오로 사도는 잘 풀어 놓으셨습니다.
 
제사라는 말은 헬라말로 '뒤시아'인데
이 뒤시아라는 말은 '뒤오' '죽이다' 라는 말에서 오는 것으로
구약의 제사는 짐승의 피로 하였고
신약의 제사는 예수님의 피로 드렸지만
오늘날에는 무혈의 제사로써
미사 중에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 때
빵이 예수님의 몸으로 변하고 포도주가 예수님의 피로 변하는 것은
진리성령 예수님의 레마말씀으로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매일매일 성경말씀을 읽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이사악이 죽음을 무릅쓰고 희생제물이 되는 것이며
예수님께서도 우리 인류의 죄를 위하여 희생되는 것처럼
우리들도 매일매일 삶에서 희생제물을 가지고 미사에 참여 하는데
마음을 죽이는 것 즉 화가 났을 때 화를 참는 것,
미움, 시기, 질투, 교만 등을 죽이는 것,
이런 마음을 죽이는 것이 미사 때 희생제물을 봉헌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적인 봉헌물은 우리 마음을 죽이고 버리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이사악이 장작을 지고 가는 것이 구약의 십자가 사건이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나무를 지고 가는 것이 신약의 십자가 사건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지는 매일매일의 십자가 사건도 많이 있지만
성경말씀 읽고, 묵상하고 미사 예배 참여할 때
희생제물로 바쳐야 진정한 미사 예배가 되며
이런 마음을 보고 아브라함에게
자손들을 하늘에 별만큼 바다에 모래알만큼 많이 주시겠다고 하시는 말씀은
 
이사악으로 이어지는 영의 자녀들을 
하늘로, 별로 상징하고(묵시 2,28. 22,16;마태복음 2,9~10),
이스마엘로 이어지는 육의 자녀들을 바다의 모래알로 상징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1,28에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낳고, 복을 주시는데
이 복은 낳고, 번성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는데
말씀과 언약의 자녀들인 이사악으로 이어진 자녀들을
하늘의 별 만큼 많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육적인 축복으로는 이스마엘로 이어진 자녀들이
바다의 모래알 만큼 많이 번성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들도 하느님을 믿고, 세례를 받아
하느님의 자녀들이 된 우리들이 영의 자녀들이며
묵시록 7장에서는 14만4천명이 구원받은 숫자로 나옵니다.
 
구약의 모든 옛 계약의 제사를
신약의 새 계약의 제사로 풀어 주시는 것이 히브리서인데
특히 히브리서 9장에 있는 구약의 옛 계약의 제사와
신약의 새 계약의 제사, 히브리서 10장에 있는 절대적인 효력을 가진
한 번의 제사가 있는데
구약의 옛 계약의 제사는 불완전하기 때문에
죄를 지을 때마다
짐승을 잡아 짐승의 피로 제사를 지내므로써 죄사함을 받지만,
새 계약의 제사는
예수님의 피로 단 한 번에 드리는 완전한 제사이기 때문에
한 번으로 구원의 길을 마련해 놓으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예수님과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고, 세례를 받아 신앙생활을 함으로써
새 계약의 완전한 제사에 참여하기 때문에
"새 계약은 
사랑이며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요한1서 4,16)."라고 사도는 고백하십니다.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다(창세기 22,1-19)
 
하느님께서 사람인 이사악을 번제물로 바치라고 하시는 뜻은
사람을 제물로 바치라는 하느님의
뜻을 이해하는데 난해가 되는 구절입니다.
창세기4장에서는
아벨이 양의 맏배로 제사를 지냈고
 
 
판관기11장에서는
입다가 자기 딸을 번제물로 인신제사를 지내는 예화가 나오며
하느님의 외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상의 희생제물로 바치는데
이런 행위들이 육안인,
육 차원으로 볼 때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난해의 절입니다.
 
성경을 보실 때 문자로 보셔도 틀리는 것은 아니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율법의 의와 사람의 의(사람의 뜻)과
하느님의 의(하느님의 뜻)이 있는데,
구약은 전부가 율법이며,
그 중에서도 출애굽기(탈출)20장 안에 있는
십계명이며 십계명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율법의 의가 통과가 되고 나면
사람의 의가 나타나는데,
마태복음 6장에 나타난 자선,기도,단식이 나타나는데 자선,기도,단식을
 
내가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선을 베풀 때는
왼손이 하는 것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고
기도할 때는 골방에 들어가서 하라고 하고,
단식할 때는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단식하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드러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6,33에는 먼저 하느님 나라와 그의 의로움을
구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이
하느님의 의 인데 하느님의 의로움에 들어가가 위해서는
마태7,1에 남을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느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을 하여
하느님의 의를 따라서 외아들을 번제물로 바칠려고 했으나
하느님의 말씀이 그 아이를 손을 대지 말라고 하셔서
가시 나무에 걸려 있는 어린양을 번제물로 바쳤으나,
 
입다는 하느님의 뜻을 모르고 스스로 암몬 자손들을 쳐이기고
집에 돌아올 때 맨 먼저 마중을 나오는 사람을 번제물로 바치겠다고
서원을 하는 것은 입다의 의,
즉 사람의 의이지 하느님의 의가 아닌 것입니다.
 
 
입다는 기도하는 성전이 아니고 장사하는 성전이기 때문에
하느님과 거래를 하는 business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하느님의 뜻을 모르고
이 기도를 들어주시면 무엇 무엇을 하느님께 해드리겠습니다.라고
서원을 할 때가 있는데 이런 잘못된 기도를 할 경우에
입다처럼 딸을 번제물로
바치는 고통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인신공양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성경을 모르면 하느님의 뜻에 어긋나는
기도를 바칠수 있기 때문에 성경을 연구하고
공부하고 묵상을 해서 하느님의 뜻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사람을 제물로
바치시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바알신이나 몰록신에게는 인신 공양을 하는
우상숭배를 하는 잘못된 제사의 의식이였습니다.
 
 
사무엘상15장에서
사울왕이 아말렉을 쳐부수고
모든 짐승을 죽이라는 하느님의 명령을 어겼을 때
사무엘 예언자를 통해서 제사보다
하느님의 말씀순종이 더 중요하다고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도 십자가상의 희생제물이 되어서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대속하심으로서
구원 완성을 해놓으신 것도 인신제사가 아닌가? 하고
반문을 하실 수 있으나 예수그리스도는 하늘에 계실 때는
말씀(Logos)으로 계셨으며 말씀이 육신(sapk사르크)이 되시어
이 세상에 오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도 없고 죽음도 없으신 분 이시므로
첫 번째 부활하신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예수라는 말은 '구원자'라는 뜻이고
 
'그리스도'라는 말은 기름부음 받는(요일2,28)자,
말씀(요한1,1)이시고 성령(요일5,6)이시고,
진리(요한14,6)이시고,생명(요한14,6)이시고,
하느님(요한1,1)이시기 때문에 원래 죽음이 없으신 분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하느님이신 그리스도가 예수님을 부활시키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구세주로
오셔서 고난받고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여
인류를 구원하실 구세주를 구약에서부터 약속된 메시아이며
하느님의 뜻에 따라
하느님의 의로움을 이루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들도 하느님의 의, 하느님의 뜻에 따라서
살아갈 때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구약의 제사는 아벨의 제사와
아브라함의 소,양,비둘기로 드리는 제사 이사악을 제물로 바친 제사
입다가 딸을 번제물로 바친 제사,솔로몬의
소 천마리로 바치는 모든 제사는 그림자 예표이며
 
불완전한 구약의 제사입니다.
 
십자가상에서 예수님께서 희생제물이 되고 대사제가
되시어 드리는 제사는 완전한 제사이며
오늘날에는 미사성제 때 빵과 포도주로 드리는
성체성사로 완성이 되신 것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신데 어떻게 가리옷 유다를 시켜서
예수님을 은전 30전에 팔아 넘기게 하셨는가?
예수님께서는 차라리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던 것이
나았을 것이라고 하시지 않았는가?
 
가리옷 유다 안에 있는
선악과인 죄가 예수님을 팔아 넘기고 죽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셨지 사람을 미워하시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죄를 지을 때 마다 예수님께 십자가에
못을 박은 것입니다.
 
하느님은 선악과를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로마서5,20에
죄가 많은 곳에 은총이 많다고 하셨고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복된 죄'여 라고 고백을 하셨습니다.
 
매일 매일 죄를 짓고 있는
우리들이 가리옷 유다의 역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율법의 의와 사람의 의를 따라서 바치는
제사는 불완전한 제사이나 
하느님의 의 하느님의 뜻에 따라 바치는 제사는 완전한 제사이며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치는 구원의 제사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매일매일 살아가면서
성경을 읽고 해설하고 묵상하고 관상을 하여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자기의 의 즉 Ego(에고)를 죽이고
하느님의 Ego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1 이런 일들이 있은 뒤,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 “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시자, 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너의 아들,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사악을 데리고 모리야 땅(구약의 십자가 사건)으로가거라. 그곳, 내가 너에게 일러 주는 산에서 그를 나에게 번제물로 바쳐라.”
3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고 두 하인과 아들 이사악을 데리고서는, 번제물을 사를 장작을 팬 뒤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곳으로 길을 떠났다.
 
설명:
이사야서 1,2에 나귀와 소가 나오는데 나귀는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타고, 소는 일반 백성이 타는데, 영적 자녀들은 나귀를
타고 육적 자녀들은 소를 타기 때문에,  
마태복음 21에서
예수님께서는 새끼 나귀를 타고 오시는 이유는
어미나귀는 율법을 상징하고 새끼나귀는 복음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1장 해설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4 사흘째 되는 날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자, 멀리 있는 그곳을 볼 수 있었다.
5 아브라함이 하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에 머물러 있어라. 나와 이 아이는 저리로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 돌아오겠다.”
6
그러고 나서 아브라함은 번제물을 사를 장작을 가져다 아들 이사악에게 지우고, 자기는 손에 불(성령)과 칼(성령)을 들었다.
그렇게 둘은 함께 걸어갔다.
7
이사악이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아버지!” 하고 부르자, 그가 “얘야, 왜 그러느냐?” 하고 대답하였다. 이사악이 “불과 장작(십자가
나무)은  여기 있는데, 번제물로 바칠 양은 어디 있습니까?” 하고 묻자,
8 아브라함이 “얘야, 번제물로 바칠 양은 하느님께서 손수 마련하실 거란다.” 하고 대답하였다. 둘은 계속 함께 걸어갔다.
9 그들이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곳에 다다르자, 아브라함은 그곳에 제단을 쌓고 장작을 얹어 놓았다. 그러고 나서 아들 이사악을 묶어 제단 장작 위에 올려놓았다.
10 아브라함이 손을 뻗쳐 칼을 잡고 자기 아들을 죽이려 하였다.
11 그때,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고 그를 불렀다. 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12 천사가 말하였다. “그 아이에게 손대지 마라. 그에게 아무 해도 입히지 마라. 네가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 나를 위하여 아끼지 않았으니, 네가 하느님을 경외하는 줄을 이제 내가 알았다.”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보니, 덤불에 뿔이 걸린 숫양 한 마리가 있었다. 아브라함은 가서 그 숫양을 끌어와 아들 대신 번제물로 바쳤다.
14
아브라함은 그곳의 이름을 ‘야훼 이레’라 하였다. 그래서 오늘도 사람들은 ‘주님의 산에서 마련된다.’고들 한다.
 
설명:
야훼 이레는 야훼 하느님께서 마련하시다 라는 뜻이고
야훼 라파는 야훼 하느님께서 치유하시다 라는 뜻이고
야훼 니시는 야훼 하느님께서 승리하시다 라는 뜻이고
야훼 샴마(임마누엘 하느님)는
야훼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다 라는 뜻입니다.
 
15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두 번째로 아브라함을 불러
16 말하였다. “나는 나 자신을 걸고 맹세한다. 주님의 말씀이다. 네가 이 일을 하였으니, 곧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았으니,
17
나는 너에게 한껏 복을 내리고, 네 후손이 하늘의 별(영의자녀)처럼,
바닷가의 모래(육의 자녀)처럼 한껏 번성하게 해 주겠다. 너의 후손은 원수들의 성문을 차지할 것이다.
18 네가 나에게 순종하였으니,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너의 후손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19 아브라함은 하인들에게 돌아왔다. 그들은 함께 브에르 세바를 향하여 길을 떠났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은 브에르 세바에서 살았다.

 
아브라함의 아우 나호르의 자손(창세기 22,20-24)
 
히브리말에는 이름과 문자와 숫자와 색깔에
하느님의 뜻을 집어 넣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나호르라는 뜻은 거친 숨, 콧소리 내는 자라는 뜻은
나호르의 자손에서 리브가 나오는데
이 '리브가'라는 뜻은 그물, 끈이란 뜻으로
앞으로 이사악과 결혼하여 야곱과 에사오를 낳아 주는 사랑의 끈이 되어
구원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인물이 되기 때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도들의 영적인 남편이며
성도들은 교회이며 신부들인 것입니다.
영적인 남편인 예수님과 성도들은 사랑의 끈으로 관계를 맺어야 하며
요한복음 15장에 예수님께서는
"나는 참포도나무요,너희는 가지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과거도,현재도,미래도 존재하는 말씀(호로고스)과 관계를 맺으면
영원한 생명이 오고
이 영원한 생명은 빛(진리의 빛)으로 나타나며
이 빛은 좋은 행실 죽은 영혼을 살리는 좋은 행실로 나타나는데
이 빛을 갈라디아서 5,22~23에 나오는데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용서,
겸손 등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20 이런 일들이 있은 뒤, 밀카도 아브라함의 아우 나호르에게 아들들을 낳아 주었다는 소식이 아브라함에게 전해졌다.
21 곧 맏아들 우츠, 그의 아우 부즈, 아람의 아버지인 크무엘,
22 그리고 케셋, 하조, 필다스, 이들랍, 브투엘이다.
23 이 브투엘이 레베카를 낳았다. 이 여덟을 밀카가 아브라함의 아우 나호르에게 낳아 주었다.
24 나호르에게는 르우마라는 이름을 가진 소실이 있었는데, 그도 테바, 가함, 타하스, 마아카를 낳았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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