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6-10 조회수51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2008년 6월 10일 (녹)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곳곳에는 가뭄이 들었다. 하느님의 보속이 시작된 것이다.
엘리야 예언자는 이방인들이 사는 땅으로 간다.
그곳 사렙다 마을의 과부를 만나 그녀에게 의탁한다. 이스라엘의
예언자가 이방인 여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제1독서).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더 이상 소금이 아니다. 신앙인이 은총을
상실하면 더 이상 신앙인이 아닌 것과 같다. 신앙인은 은총 속에
살고자 기도하고 성사 생활에 힘쓴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이끄심이 있다. 하느님의 빛은 그러한 사람에게 머문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6
◎ 알렐루야.
○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도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15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16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99

어치 !

어째서
새들은

나무
아래

풀밭에서
날아올라요

그늘진
풀들에

하늘 빛
져다가

부려
주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풀밭에서
날아올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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