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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6. 미지의 길로 따름---비오 신부님과 함께 하는 대림절 묵상(첫째주 금요일)
작성자박영미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03 조회수451 추천수2 반대(0) 신고
미지의 길로 따름 
Following Unknown Paths
 
거룩하신 하느님의 섭리로 지금 또 다시  나의 가난한 영혼에 당신께서 이끄시는 한 줄기 가녀린 빛이 비춥니다. 저의 지력으로는 도무지 헤아릴 수 없는 그분의 섭리는 기쁨과 슬픔을 통해 비밀스런 방법으로 나를 이끌어 주시고 종국에는 당신을 뵐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당신을 뵈옵는 이것야말로 제 영혼의 완전함 그리고 당신과의 합일입니다.   
 
Agostino 신부님께 보내는 편지 1915년 7월 20일
 
Now and again a most feebel light penetrates from above, just enough to reassure my poor soul that all is being directed by divine Providence and that through joy and tears inscrutable secret ways to the end He has in view. This is nothing else that the perfection of my soul and its union with God,
 
LETTER TO PADRE AGOSTINO JUNE 20, 1915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루카복음 12장 49절
"I came to bring fire to the earth, and how I wish it were already kindled!"
LUKE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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