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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로마서10,1-21)/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03 조회수451 추천수7 반대(0) 신고
 2011년 6월 3일 금요일 로마서10장
 
생명의 성령의 법이며, 새 계명이며,
구원의 복음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데
이스라엘 민족과 율법에 매여 있는 사람들은 눈이 어두워
영적인 소경들이기 때문에 복음 말씀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믿지 않는데 율법의 의와 사람의 의에 있을때는
하느님의 의와 하느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복음을 믿어 구원 받을 수 있으며
믿음은 하느님께서 공짜로 모든이에게 주셨지만 ego(자아)때문에
믿을 수가 없음으로 복음 말씀을 읽고 계속 묵상할 때
믿음이 오기 때문에 믿음은 들음으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 말씀(레마)으로 온다고 
로마서 10,17에 계시해 주시고
 
구원은 믿음으로 시작 되어 믿음으로 살아갈 때
믿음의 실상화가 되어 믿음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완성이 되며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이 완성이 된다고
로마서 10장에서는 구원의 복음을 믿고 믿어 하느님의
자녀가 될 것을 계시해 주시는 사랑의 편지입니다.
 
  
1 형제 여러분, 내 마음의 소원,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바치는 기도는 그들이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2
나는 그들에 관하여 증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을 위한 열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깨달음에 바탕을 두지 않은 열성입니다.
3
하느님에게서 오는 의로움(새 언약)을 알지 못한 채 자기의 의로움(율법을 지켜서 얻는 의로움)을 내세우려고 힘을 쓰면서,
하느님의 의로움에 복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4
사실 그리스도는 율법의 끝(완성)이십니다.
믿는 이는 누구나 의로움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
 
율법의 의는 율법을 다 지킴으로써 의로워지지만
613개나 되는 율법을 하나만 못 지켜도 정죄가 되기 때문에
사람으로서는 율법을 지킬수가 없어서 의로워질 수가 없으며
사람의 의에 있을 때는 마음 안에 움직여
마음 안에 두 존재가 있어서 착한 일을 하려고 할 때
죄가 움직여 선악이 반복해서 이루어지며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자기 자신이 하는 것처럼 하지만
구원이 없으나 하느님의 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에고가 죽고
복음 말씀이 믿음의 실상화가 되어
믿음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의 하느님이 우리 안에 계실 때
사랑으로 율법이 완성 되며
사랑의 하느님이
우리들 안에 계셔서 착한 일을 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느끼고
이제부터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일하고 계신다고 입으로 고백하고 마음으로
믿게 되며 믿음의 사람들이 되는 것이며
말로 전하는 것은 귀로 듣지만
행위로 전하는 것은 마음으로 듣기 때문에
우리들도 하늘 나라에는 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구원의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도합시다.
 
5 모세는 율법에서 오는 의로움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실천하는 이는 그것들로 살 것이다.(레위18,5)”
6 그러나 믿음에서 오는 의로움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누가 하늘로 올라가리오?’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를 모시고 내려오라는 것입니다.
7
또 말합니다. “‘누가 지하로 내려가리오?’ 하지 마라.(신명30,12~13)” 이 말씀은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모시고
올라오라는 것입니다.
8 의로움은 또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그 말씀(레마)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이것이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9 그대가 예수님은 주님이시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셨다고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10
곧 마음으로 믿어 의로움을 얻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설명:
마음으로 믿어 의로움에 이루고 입으로 고백하면 구원이 오는데
믿음이 실상화 되어 내 안에 열매를 맺어 영원한 생명이며 
사랑이신 하느님이 우리 안에 생명으로 계시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며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11
성경도 “그를 믿는 이는 누구나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으리라.” 하고 말합니다.(이사야28,16)
 
설명:
아담 하와가 원죄를 지은 후에 선악으로 보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알게 되었으며
우리들도 세례를 통하여 원죄 사함은 받았지만 
원죄의 여독인 선악으로 볼때는 부끄러움이 있으나
생명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면
예수님이 나타날 때도 부끄럽지 않는 것이며
선악을 아는 것이 죄이며
예수님께서는 선악이 없기 때문에 간음한 여인이나 나병환자나
이 세상에서 부정하고 더럽다고 하는 사람들도 똑같이 사랑했으며
예수님께서는 예수님과 복음을 믿지 않는 것이
죄이고 부끄러움이라고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12 유다인과 그리스인 사이에 차별이 없습니다. 같은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주님으로서, 당신을 받들어 부르는 모든 이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13 과연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요엘3,5)
14 그런데 자기가 믿지 않는 분을 어떻게 받들어 부를 수 있겠습니까? 자기가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15 파견되지 않았으면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이사야52,7;나훔2,1)
16
그러나 모든 사람이 복음에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이사야도 “주님, 저희가 전한 말을 누가 믿었습니까?(이사야53,1) 하고
말합니다.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레마)으로 이루어집니다.
18 그러나 나는 묻습니다. 그들이 들은 적이 없다는 것입니까? 물론 들었습니다. “그들의 소리는 온 땅으로, 그들의 말은 누리 끝까지 퍼져 나갔다.” (시편19,4)
19 나는 또 묻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까? 우선 모세가 말합니다. “나는 민족도 아닌 무리를 너희가 시기하게 하고 어리석은 민족에게 너희가 분노하게 하리라.”(신명32,21)
20 이사야는 심지어 이렇게까지 말합니다. “나를 찾지도 않는 자들을 내가 만나 주었고 나에 관하여 묻지도 않는 자들에게 나를 드러내 보였다.”(이사야65,1)
21 그러나 이스라엘에 관해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복종하지 않고 반항하는 백성에게 나는 온종일 팔을 벌리고 있었다.”(이사야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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