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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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7,20-25/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10 조회수170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7장 20절부터 21절에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고 질문을 하는 바리사이들에게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이 곧, 하느님의 나라이시다.

3) 예수님은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고 질문을 하는 바리사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고,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며, 그렇게 하느님의 나라는 그들 가운데에 있음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고 질문을 하는 바리사이들이,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고,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며, 그렇게 하느님의 나라는 그들 가운데에 있음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의심을 하지 않도록 이끄시며, 우리 안에 살아계시는 당신이 곧 하느님의 나라임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의심을 하지 않게 해 주시고, 저희 안에 살아계시는 당신이 곧 하느님의 나라임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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