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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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6-06 조회수433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9주간 금요일
2008년 6월 6일 (녹)

☆ 성 노르베르토 주교 기념

☆ 현충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제자 티모테오를 기억한다. 그에게 모든 고난을 인내할
것을 권한다. "예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는 이들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의 이 말은 오늘에도 유효하다. 고난을 통하여
믿음의 힘이 더욱 강해지기 때문이다(제1독서).
다윗 임금도 메시아를 기다렸다. 장차 오실 위대한 분을 열망하며 죽었다.
그 역시 하느님 앞의 신앙인이었다. 그러니 예수님과 비교해서는 안 된다.
'혈육과 가문' 은 육적인 것이지, 영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속한 분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37
    그때에 35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율법 학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36 다윗 자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37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95

대숲의 죽순 !

진리를
향한

곧은
정의만이

위로
솟아

태양
아래

이어지고
이어지고

만세에
청청할

이 하늘
이 땅의

만백성
행복할

자유
평화

이루어지리라
이루어지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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