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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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2-05 조회수45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림 제1주간 금요일
2014년 12월 5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거대한 반전이 오리라고 예언한다. ‘그날’
에는 귀먹은 이들이 듣고, 눈먼 이들이 보게 될 것이다. 또한 겸손한 이들과
가난한 이들이 주님 안에서 기쁨을 누릴 것이다(제1독서).
눈먼 사람 둘이 예수님께 자비를 청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확인하신 뒤 그들의 눈에 손을 대어 치유하신다. 이 일에 대한 함구령이
내려졌으나 그들은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널리 퍼뜨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40,10; 35,5 참조
◎ 알렐루야.
○ 보라, 우리 주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7-31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
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
어라.”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31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66

까치밥 눈 !

온 누리 
순백의 

비단에
덮인

아침
과수원

진주황 
빛깔로 

매달린 
까치밥  

얼굴
붉은

아기
요정이  

하얀 
두건

소복이
쓰고

나무
가지에

걸터
앉아서

군지
타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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