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간절히 청한다면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2-06 조회수450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새해가 되십시요
♬♪♬♪♬♪♬♪♬♪♬♪♬♪♬♪♬♪♬♪♬♪♬♪♬♪♬♪♬



간절히 청한다면

우리 주님께서 메키틸드 성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미사 중에 나는 아무리 많은 죄를 지은 죄인일지라도 그가 간절히 청한다면 거절하지 않겠다는 너그러움으로 너희와 함께 한다. 나는 크나 큰 사랑과 축복으로 미사에 함께 하므로 용서를 청하는 이는 그가 나의 적으로 행동했을지라도 용서한다. 나의 자비는 그토록 풍성한 것이기에 아무리 빈궁한 사람일지라도 나의 사랑의 풍부함으로 채우지 못할 이가 없다.
나는 천상의 음식이 되는 미사에 내려오며, 가장 약한 이에게 강한 힘을 주고, 앞을 볼 수 없이 눈 먼 이에게 광명을 주며, 모든 고통을 사라지게 할 충분한 은총으로 오며, 모든 완고함을 극복하고 모든 두려움을 떨칠 수 있는 사랑으로 너희와 함께 한다.
"

이 얼마나 큰 은총의 말씀입니까! 만일 우리가 미사의 신성한 희생에 관해 다른 것은 모른다 해도, 위의 말씀만으로도 하느님의 신비에 관한 충분한 신앙과 확신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 희망

그레고리오 성인의 위대한 생애 속에서 우리는 성인의 아버지께서 큰 질병을 앓으셔서 돌아가실 뻔했던 일을 읽을  수 있습니다. 병상에 누운 성인의 부친은 극도로 몸이 쇠약해 지셔서 조금도 몸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맥박은 매우 약했고, 전혀 음식물을 넘길 수 없었습니다. 마침내 이 노인은 의식을 잃었습니다.

모든 인간적인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고 실망에 빠진 가족들은 하느님께 마지막 희망을 걸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성당으로 가서 병드신 분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미사를 드렸습니다.
가족들이 미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모든 위험은 사라지고 환자는 곧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완전한 치유

아르의 성인 쿠레는 심각한 질병을 겪고 있었습니다. 의사의 노력은 끊임없이 성인을 돕고 있었지만 성인의 몸은 급속히 약해졌고 전혀 희망을 가질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성인은 필로메나 성당의 제대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청하였습니다. 미사가 끝날 무렵 성인의 병은 완전히 치유되었다고  합니다.

(미사의 신비)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