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9,41-44/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17 조회수278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9장 42절부터 44절에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음,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들 것이다.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십자가에서도 평화로운 분이시다.

3)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찾아오신 때를 알지 못하는 예루살렘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눈을 뜰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하느님께서 찾아오신 때를 알지 못하는 예루살렘 사람들이,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눈을 뜰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우리의 눈을 뜨지 못하게 하는 모든 욕망을 당신께 봉헌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의 뜻이 아니라, 오직 하느님의 뜻만으로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저희의 눈을 뜨지 못하게 하는 모든 욕망을 당신께 봉헌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의 뜻이 아니라, 오직 하느님의 뜻만으로 살아가는, 그런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