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아버지의 영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26 조회수246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2022년 12월 26일 월요일 (홍) 

 

☆ 성탄 팔일 축제 

 

스테파노 성인은 초대 교회의 사도들이 뽑은 부제

이다. 식탁 봉사를 위한 일곱 봉사자 가운데 하나로 

뽑힌 그는 가난한 이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는 일

뿐 아니라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말씀을 

포하면서 진리를 증언하는 일도 소홀히 여기지 

았다. 

또한 유다인들과 벌인 논쟁에서도 “은총과 능력이 

만한 스테파노”(사도 6,8)는 지혜로운 언변으로 그 

구도 대항하지 못하게 하였다. 유다인들은 스테파

노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음을 알고 그가 하느님을 

모독하였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렸다. 결국 그는 돌에 

맞아 순교함으로써 교회의 첫 순교자가 되었다.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사도 7,59-60).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6.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주님은
   하느님, 우리를 비추시네.
◎ 알렐루야. 

 

복음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아버지의 영이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

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18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19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

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

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20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

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21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

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22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

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11 

 

네발나비 꿈 ! 

 

하느님 

은총 

 

한겨울 

수풀 


눈더미 

아래 


날개 

접고 


겨울잠 

자는 


네발 

나비 


믿음 

희망 

사랑 


새봄 

맞이할 


꿈을 

꾸며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있나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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