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하늘 나라로 모여 올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2-02 조회수450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림 제1주간 월요일
2013년 12월 2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의 싹, 곧 다가올 메시아를 통하여 예루살렘이
부흥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또한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모든 이가
정화되고 주님의 보호를 받을 것이라고 전한다(제1독서).
한 백인대장이 예수님께 다가와 자신의 종을 고쳐 주십사고 청한다.
예수님께서는 그 청을 들어주시고자 그의 집에 가려 하시지만, 백인
대장은 예수님의 ‘한 말씀’만으로도 충분히 나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의 믿음을 고백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80(79),4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어서 오시어 저희를 구원하소서. 당신 얼굴을 비추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 알렐루야.

복음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하늘 나라로 모여 올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1
5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6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7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8 백인대장이 대답
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9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
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10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99

초저녁 별 !

날씨
추울수록

어째서
별은 더

찬란
할까

서녘
하늘에

가장
먼저 뜬

밝고
맑은 별

아기
예수님

오실 길
밝히며

추운
날씨에

오돌
오돌

떨고
있는

여린
피조물들

감싸는
정다움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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