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5월 16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5-16 조회수610 추천수11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고 하십니다.
누구에게나 십자가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무엇일는지요?
삶에 아픔을 주는 고통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성격일 수 있습니다.
급하거나 화를 잘 내는 성격입니다. 환경이나 직업이 십자가일 수도 있습니다.
 건강이 약한 것도, 가족 관계가 원만치 못한 것도 인생의 십자가가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지고 가라 하십니다.
인정하며 받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십자가를 없애 주시기를 바라서는 안 됩니다.
십자가를 질 수 있는 힘을 주십사고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의 길을 가셨습니다. 그리고 넘어지셨습니다.
시몬의 도움도 받으셨습니다. 베로니카와 예루살렘 부인들의 위로도 거절하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의 길이 험난한 길임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십자가를 진다는 것이 얼마나 큰 희생과 기도 끝에 이루어지는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수없이 십자가를 그으며 성호경을 바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하겠다는 고백입니다. 그렇다면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우리는 받아들여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께서도 아버지의 뜻이었기에 기꺼이 받아들이셨습니다.
 
   
주 하느님, 신자들을 한마음 한뜻이 되게 하시니,
저희가 주님의 계명을 사랑하고 주님의 약속을 갈망하며,
참기쁨이 있는 곳에 마음을 두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함께..† ^*~
 
Father, I Put My Life in Your Hands(아버지 저의 삶을 당신의 손에 맡기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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