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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로데는 베들레햄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28 조회수161 추천수1 반대(0) 신고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홍) 

 

☆ 성탄 팔일 축제 

 

헤로데는 권력을 유지하려고 자신의 정적들을 살해하

는 잔인한 임금이었다. 그는 예수님의 탄생 무렵 왕권

에 위협을 느껴 베들레헴과 그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

의 사내아이를 모두 죽여 버렸다. 

이때 억울하게 죽은 아기들의 희생을 교회는 오래전부

터 순교로 이해하고 기억해 오다가 중세 이후에는 성

대한 축일로 지내고 있다. 이들이 아기 예수님을 위하

여 죄 없는 가운데 희생되었기 때문이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

   하나이다. 눈부신 순교자들의 무리가 주님을 기리

   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8
13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

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

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14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15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

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

이다. 16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를 내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내어, 박사들에게서 정히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17 그리하여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

루어졌다. 18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와 애

끊는 통곡 소리.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운다.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13 

 

양배추꽃 ! 

 

하느님 

은총 

 

길섶 

여기 

저기 

 

둥그런 

화분 


자주 

빛깔 


양배추 

꽃송이 


극심한 

추위 


이어 

져도 


따뜻한 

품으로 


나그네 

발길 


포근히 

감싸는 


정다운 

마음씨 


활짝 

펼쳐서 반겨주고 있는가 느껴지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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