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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2,22-35/성탄 팔일 축제 제5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29 조회수254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기

1) 하느님께서, 루카복음 2장 29절부터 32절에서와 같이, 아기에 관한 율법의 관례를 준수하려고 예수님의 부모가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오자, 시메온에게 성령을 보내시어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라고 당신을 찬미하게 한 것은, 33절에서와 같이,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놀라워하게 하고, 그가 34절부터 35절에서와 같이,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라고 전하게 하기 위함이셨습니다.

2) 삼위이신 한 하느님은, 시메온을 도구로 삼아, 아가 예수님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놀라워하게 하신 분이시다.

3) 삼위이신 한 하느님은, 시메온을 도구로 삼는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성령으로 가득차,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라고 당신을 찬미하게 하여, 아기에 관한 율법의 관례를 준수하려고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 데리고 들어온 예수님의 부모를 놀라워 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삼위이신 한 하느님은, 당신의 도구인 시메온이 성령으로 가득차,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라고 당신을 찬미하게 하여, 아기에 관한 율법의 관례를 준수하려고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 데리고 들어온 예수님의 부모를 놀라워 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삼위이신 한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창조 계획으로 초대하시고, 당신의 뜻은 아주 오랜 기다림 끝에 놀라움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깨닫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의 시간에 순종하며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삼위이신 한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뜻은 아주 오랜 기다림 끝에 놀라움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의 시간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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