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5-15 조회수517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6주간 목요일
2008년 5월 15일 (녹)

☆ 스승의 날

♤ 말씀의 초대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고 한다. 누구나 하늘 나라의 상속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기는 것은 사랑을 거스르는 행위다.
사람을 차별하면 죄를 짓는 것이다(제1독서).
베드로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고백한다. 구원의 핵심이 되는 그리스도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스승님께서는 십자가의 죽음을 말씀하신다.
수난과 부활의 그리스도를 암시하시는 말씀이다.
베드로는 이를 알아듣지 못한다. 인간적 생각을 넘지 못하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ㄷ.68ㄷ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7-33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카이사리아 필리피 근처 마을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그리고 길에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28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29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0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에 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31 예수님께서는 그 뒤에,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시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32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명백히 하셨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3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신 다음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며 꾸짖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73

등칡 !

빛을
향하여

의지하고
올라갈

나무
있으려나

모르고
있더라도

빚으신
자애로움

싹으로
틔우고

부르심
향하였기에

바람에
흔들려

찬양 노래
부르는

꿈 이루게
되었으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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