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전의 것들은 이제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으리라."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17 조회수450 추천수3 반대(0) 신고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65,17-21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7 “보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예전의 것들은 이제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으리라. 18 그러니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대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움’으로, 그 백성을 ‘기쁨’으로 창조하리라. 19 나는 예루살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나의 백성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 그 안에서 다시는 우는 소리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리라.

 

***********************

 

 

+찬미예수님

 

 

 "예전의 것들은 이제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으리라."

 

 

오늘 이사야 예언자의 위의 말씀은 제가슴을 뻥 뚫리게 합니다.

 

 

제가 전에 진정한 용서란 완전히 잊어버림이라고 했습니다.

 

 

늘 우리를 괴롭히고 우리를 웅크리게 하고...

 

 또다시 사람들을 새롭게 보지 못하고 미원하고 경시하는 것은

 

 

 예전의 것들에 대한 나쁜기억과 불편한 마음이 떠 오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계속 읽고 묵상하며 기도한다면 그 다음구절에서처럼 즐거움과 기쁨으로 새로이 창조될것입니다.

 

 

 

이렇듯 아름답고 힘이나며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시는 성서말씀을 읽지않는다면 우리의 영혼은 어두울 뿐입니다.

 

 

 

 

 

2009년3월...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