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5월 28일)연중 제8주간 수요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5-28 조회수544 추천수9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첫째가 되려는 이는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섬기는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섬길 줄 모르기에 섭섭한 감정을 지닙니다.
섬기려고만 하면 손해 본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그런 삶이 기쁠 리 없습니다. 남을 섬기면 하늘이 도와줍니다.
하늘의 섬김을 받습니다. 체험해 본 사람은 압니다.
하늘이 돌보아 주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외면합니다.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일이건만 깊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섬기는 문제에서는 우리 대부분은 분명 소경입니다.
섬겨야 할 사람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가까운 가족부터 섬겨야 합니다.
도움을 준 사람을 섬겨야 합니다.
출세를 위한 억지 섬김이 아니라 사랑을 바탕으로 하는 섬김입니다.
런 섬김이어야 축복이 옵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제베대오의 두 아들은 훗날 요한과 야고보 사도가 됩니다.
그들은 스승님의 죽음을 종말로 받아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임금이 되시는 새로운 나라가 곧 오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러기에 오른쪽과 왼쪽에 앉게 해 달라고 합니다.
어이없는 청원을 듣고, 스승님께서는 조용히 설득하십니다.
아직은 믿음이 깊은 사람들이 아님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섬김을 받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먼저 다가가 섬겨야 합니다.
가족 안에서 먼저 실천해야 합니다.
 

 
  
 주 하느님,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니, 저희가 주님의 자비를 깨닫고,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함께..† ^*~
 
68번성가 - 기쁨과 평화 넘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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