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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만드신 하느님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5-08 조회수443 추천수4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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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나를 만드신 하느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의 온갖 영적 축복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습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천지창조 이전에 이미 우리를 거룩하고 흠없는 자가 되게 하셔서 당신 앞에 설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느님께서 뜻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이었습니다.

사랑하시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거저 주신 이 영광스러운 은총에 대하여 우리는 하느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고 죄에서 구출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풍성한 은총으로 우리에게 온갖 지혜와 총명을 넘치도록 주셔서 당신의 심오한 뜻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시켜 이루시려고 하느님께서 미리 세워놓으셨던 계획대로 된 것으로서 때가 차면 이 계획이 이루어 져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하나가 될 것 입니다. 모든 것을 뜻하신 대로 이루시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계획을 따라 우리를 미리 정하시고 택하셔서 그리스도를 믿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맨 먼저 그리스도께 희망을 둔 우리는 하느님의 영광을 찬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는 복음 곧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어서 하느님의 백성이 되셨습니다. 이것을 확인하는 표로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약속하셨던 성령을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받을 상속을 보증해 주시고 하느님의 백성인 우리에게 완전한 자유를 누리게 하여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느님의 영광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에페소 1,3-14)



말씀 묵상


사랑하는 사람아, 너를 창조하신 하느님의 말씀이시다.
너를 빚어 만드신 이의 말씀이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사람이다. 네가 물결을 헤치고 건너갈 때 내가 너를 보살피리니 그 강물이 너를 휩쓸어 가지 못하리라. 네가 불속을 걸어 가더라도 그 불길에 너는 그을리지도 타버리지도 아니하리라.

나, 야훼가 너의 하느님이다. 내가 너를 구원하는 자다.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내가 너를 보살펴 준다. 너를 뽑아 내 종으로 세운 것은 세상으로 하여금 나를 알고 믿게 하려는 것이요, 나 밖에 다른 신은 없다는 것을 깨우치게 하려는 것이다.

네가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나는 너를 업고 다녔다. 네가 젖뗄 때부터 나는 너를 안고 다녔다. 너희가 비록 백발이 성성해도 나는 여전히 너를 업고 다니리라. 여인이 자기의 젖먹이를 어찌 잊으랴? 자기가 낳은 아이를 어찌 가엾게 여기지 않으랴!
어미는 혹시 잊을지 몰라도 나는 결코 너를 잊지 않으리라. 너는 나의 두 손바닥에 새겨져 있다. 너의 하느님인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내가 반기는 것은 제물이 아니라 사랑이다. 그것은 나를 경외하고 내가 보여주는 길만 따라 가며 나를 사랑하는 것이요,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쏟아 나를 섬기는 것이다.
내가 너에게 말하는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바로 내가 바라는 것이다
.

그렇다. 하늘과 하늘 위의 또 하늘, 그리고 땅과 그 위에 있는 것 모두가 나의 것이다. 세상에는 민족도 많고 사람들도 많지만 그 가운데서도 너를 통해 일을 하고자 함이다. 또한 나는 너의 창조주, 크고 힘있으며,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주관 하는 나요, 고아와 과부의 인권을 세워주고, 떠도는 사람을 사랑하여 그에게 먹을 것, 입을 것을 주는 나이다.

너도 한때는 세상에서 방황하는 떠돌이 신세였으니 너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방황하는 이들을 사랑해야 한다. 내가 너를 사랑하여 너를 내 사랑하는 자녀로 받아 들였듯이 그들도 또한 내 사랑하는 자녀임을 잊지 말고 도와주어라. 이것이 나를 기쁘게 하고 나를 섬기는 방법이다.
(이사 43,1-10; 44,3; 46,3-5; 49,15-16, 신명 10,12-20 참조)

(출처: 성체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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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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