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03 조회수283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2022년 12월 3일 토요일 (백)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은 1506년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 
하비에르성에서 태어났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다
가 만난 이냐시오 성인의 영향으로 수도 서원을 하였다. 15
37년에 사제가 된 그는 예수회의 첫 번째 회원으로 자선 사
업에 신하였고, 인도와 일본에서 열정적인 선교로 많은 
이를 교회로 이끌었다. 
선교를 위하여 중국으로 향하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15
52년 12월 중국 본토가 바라보이는 상촨섬에서 선종하였다. 
1662년에 시성된 그는 바오로 사도에 버금가는 위대한 선
로 불린다. 
수많은 위험과 역경을 딛고 먼 거리를 다니며 선교에 헌신
였기 때문이다. 1927년 비오 11세 교황은 프란치스코 
비에르 성인을 아기 예수의 데레사(소화 데레사) 성녀와 함
께 ‘선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복음 환호송 이사 33,2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은 우리의 통치자, 우리의 지도자, 우리의 임금님 주

   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5─10,1.6-8
   그때에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
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

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

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10,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

두 고쳐 주게 하셨다.
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

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

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88 


나비들 둥지 ! 


하느님 

은총 


계절의 

흐름 


한파 

몰려와 


모든 

피조물 


희로 

애락 


어떤 

나비는 


잎새 

없는 


나무 

아래 


남아 

있는 


덤불 

풀잎 


한줄기가 

추위 막아주는 둥지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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