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메시지 묵상-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 5. (1937)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01 조회수453 추천수1 반대(0) 신고

 

 

 

메시지 묵상-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 5. (1937)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1937) 

 고통을 이길 힘의 원천

나는 영혼들과 일치하기를 바란다.

나는 내 자신과 영혼들을 일치시키는것을 기쁘게 여기고 있다.

내 딸아, 내 마음이 영성체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갈 때,

내 손에는 그들에게 주고 싶은 은혜를 담뿍 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라.

그러나 사람들은 아무도 나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들은 나를 버려 두고 다른 일을 하기에 바쁘다. 오 사람들이
내 사랑을  깨닫지 못할 때 얼마나 슬픈지 모른다.

그들은 나를 죽은 물건 보듯 한다.

죄인들이 내 자비를 안다면 그토록 무더기로 멸망의 길로 빠지지 않을것이다.

죄인들로 하여금 내게 다가 오는 것을 두렵게 여기지 않도록 하여라.

그들에게 내 큰 자비를 알려라....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을 잃을
때마다 나는 큰 슬픔을 느낀다.

네가 죄인들을 위해 기도할 때 나에게는 항상 위로가 된다.

 나를 가장 기쁘게 하는 기도는 죄인들을 위한 기도이다.

내 딸아, 이러한 기도는 항상 들어 준다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그렇다. 각 면병(*미사때  신자들이 받아모시는 성체와 감실안에 모셔둔성체)마다

내가 똑 같이 들어가 있다. 그러나 다 너같이 생활한 신앙으로
나를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내 딸아, 그러므로 나는 모든 영혼 안에서
너에게서와 같이 행동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 사제의 생각은 나와 일치해 있다.

러니 내 일에 관해서는 안심하여라.

나는 그가 실수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너도 그의 허락 없이는아무 것도 하지 말아라.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1937) 

 티없으신 마리아께 대한 사랑

(영성체를 하기 전에 나는 무한히 아름답고 복되신 어머니를 보았다.
어머니께서는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하셨다. "내 딸아,  하느님의 명에
의해, 나는 특별한 방법으로 너의 어머니가 되었다. 그러나 너도 특별한
방법으로 나의 딸이 되기를 바란다.

내 사랑하는 딸아, 나에게 가장 기쁨이 되는,

나아가 하느님께도 가장 큰기쁨이 되는 세 가지 덕을 실천하여라.

첫째의 덕은 겸손, 또 겸손이요.
둘째의 덕은 순결.

세째의 덕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다.
너는 내 딸로서, 특별히 이러한 덕을 발하여야 한다." 

대화가 끝난 뒤 성모님께서는 당신 성심 가까이로

나를 끌어 안으신 뒤 사라지셨다.
내가 나의 감각을 찾았을 때,

내 마음은 놀랍게도 이 세가지 덕에 이끌리고 있었다.

나는 이 덕을 충실하게 실천하고 있다. 이 덕은 내 마음에
새겨져 있는 것이다.

이 수녀들이 보이는 믿음직한 신앙이 나를 기쁘게 하는구나.
성체를 보면 내가 살아있다는 흔적이 보이지 않지만, 나는 성체 하나
하나에 살아 있다. 그러나 내가 영혼 안에 들어가 활동하려면 먼저 신앙
을 가져야 한다. 생활한 신앙은 나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가.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1937) 

 1937년 성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대해서는 관심을 둘 필요가 없다.
너는 자비와 사랑을 통해 나의 모습을 비추어야 한다.

그것은 아무 문제가 아니다. 그런 것은 네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다.
너는 사람들에게 항상 자비롭게 대하기만 하면 된다. 특히 죄인들에게.

사람들이 영성체를 통해 나와 일치를 이루지 않는 것이 나에게 얼마나
고통이 되는지 아는가. 나는 그들을 기다리고 있으나 그들은 나에게
무관심하기 짝이 없다. 나는 그들을 진실히 사랑하나 그들은 나를 불신한다.

나는 그들에게 아낌없는 은혜를 주고 싶어 하나,

그들은 한사코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내 마음은 사랑과 자비로 가득 차 있으나 그들

나를 생명이 없는 물건처럼 생각한다.

내가 느끼는 고통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면,

 자녀에게 지극한 사랑을 보이지만 자녀들로부터 배척당
하는 어머니를 생각하여라.

아무도 그 어머니를 위로해 주려고 하지 않는다.

 

나의 사랑도 어느 정도 이러한 사랑과 비슷하다.
내 자비에 관해 기록하고 말하여라.

사람들이 어디에서 위로를 찾아야할지 가르쳐 주어라.

위로받을 곳은 자비의 법정 [화해의 성사]이다.


그곳에서는 위대한 기적이 일어나고  [또]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기적을 얻고 싶으면 순례를 하거나 거창한 행사를 벌일 필요가 없다.

다만 하느님의 대리자인 사제에게 찾아가 자기 비참함을 드러내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하느님 자비의 기적을 얻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의 영혼은 썩어가는 시체와 같아 사람들이 보기에도

치유가 불가능해 보이나, 하느님  앞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

하느님 자비의 기적은 영혼을 완전히 치유할 수 있다.

이 하느님 자비의 기적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얼마나 불행한 사람인가.

 나중에 울부짖을 때에는 이미 때가 늦을 것이다.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는 혼자가 아니다. 용감하게 싸워라.
내 팔로 너를 받치고 있다. 영혼의 구원을 위해 싸우고

그들이 내 자비를 신뢰하도록 권고하여라.
이것은 너의 이승, 또 저 세상에 가서의 임무이다.

 






                                                 ( http://예수.kr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