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가족제도의 몰락은 실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문제입니다.
그로 인해 서로의 관계성이 무너지고
스트레스와 맞서 싸우는 능력을 상실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지지와 격려를 받아야 하며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 지는 가족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가족들로부터 축복을 받은 우리들은 이제 깨어나서,
가족으로부터 받은 선물에 대해 감사하고
그 안에서 생기는 도전과 깊이에 새롭게 참여할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활 전에 사셨던 성가정 안에서의 삶은 순탄하지가 않았습니다.
마태오와 루가 복음사가는 그러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
시작부터가 순탄치 않았습니다. 오해를 살만한 임신, 박해
그리고 위험이 도사린 여행 등입니다.
성 가정 안에서 수많은 오해들이 일어났습니다
(예를 들어, 루가 2,41-51 그리고 요한 2,1-11 참조).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하시기 전에
요셉은 마리아를 홀로 남겨 둔 체로 죽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요셉은 사실 그의 삶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힘든 삶을 살았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아내와 아들은 결코 죄를 짓지 않았으며
결혼 전에 약혼녀가 부정했다고 사실을 알 수 있는
명백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톨릭 전통에 따르면, 마리아와의 결혼은
결코 육체적으로 완성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요셉 성인은 모든 신자들의 모델이며 특별히 남자들에게 있어서는 그렇고
정의와 자비에 관한 중요한 증거자입니다.
가족의 친밀함과 비밀은 사랑과 자비의 영으로 보호되어야만 합니다.
여러 측면에서 예수님의 친척들과 이웃들은 예수님께서 미쳤거나
마귀에 의해서 사로잡힌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을
복음 사가들은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고통을 당할 때 마리아의 마음은 칼날에 찔리는 아픔을 느꼈습니다.
우리와 똑같이 마리아는 하느님께서 계획하신 것을 잘 알아들을 수 없었기 때문에
고통을 받았습니다.
성 가정이 아주 심한 스트레스 요인들을 지니고 있었다면
어떻게 우리가 예외가 될 수 있겠습니까?
마치 관계의 가장 친숙함을 통해서 사랑과 평화를 위해 투쟁하는 것처럼
성 가정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며 중재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이 당신이 관심을 가져야할 첫 번째 목록에 올라 있는가?
그 사실에 만족하는가?
가족의 삶과 가족 구성원의 관계를 위해 적당한 시간, 힘
그리고 여가를 선용하고 있는가?
* 방법적으로 가족 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다면,
그것에 관해서 누구와 함께 시작할 수 있으며 어떻게 할 수 있는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태도와 행동으로 끌어안을 수 있느가?
가족 관계를 증진시키려고 노력할 때 무엇이 장애가 될 수 있는가?
그것을 어떻게 예상하고 준비할 수 있는가?
* 사목적 배려, 영적 지도 또는 심리적인 치료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가?
행동으로 응답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매일 사랑 어린 어떤 행동을 취하라.
사랑하는 사람이 스트레스로 인해 미성숙한 행동을 하거나
메마름으로 인해 짜증을 내는 것을 너그럽게 보아주어라.
*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충분한 좋은 시간들을 내어라.
가족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외로이 있는 가족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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