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1-14 조회수448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주간 화요일
2014년 1월 14일 (녹)

♤ 말씀의 초대
한나는 흐느껴 울면서 아들을 청하는 간절한 기도를 바친다. 그리고
아이를 주시면 그를 하느님께 온전히 봉헌하겠다고 맹세한다. 엘리
사제는 그녀의 진실한 마음을 보고 안심하고 돌아가라며 위로한다.
한나는 마침내 아들을 얻는다(제1독서).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몹시 놀란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와 달리
권위를 지니셨으며 그 권위는 더러운 영마저 복종시켰기 때문이다
(복음).

복음 환호송     1테살 2,13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ㄴ-28
카파르나움에서, 21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22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2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소리를 지르며
24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2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
으시니, 26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27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
하며 서로 물어보았다. 28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곧바로 갈릴래아 주변 모든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42

새털구름 !

파란
하늘에

하얀
새털구름

백로
깃처럼

펼쳐져
있어요 

드물게 
따뜻한 

햇살
바람에

이리
저리

밀려
다니며

수시로
변하는

겨울
하늘 

어제는 
순백의 

날개로 
나는 듯 보였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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