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씨를 뿌리고 자는 사이에 씨는 자라는데, 그 사람은 모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27 조회수32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간 금요일 

2023년 1월 27일 (녹)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씨를 뿌리고 자는 사이에 씨는 자라는데, 그 사람은 

       모른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6-34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26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27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

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

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 

29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확 때가 되었

기 문이다.”

30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낼까? 31 하느님의 나라

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

도 작다.

32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

게 된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34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

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43 


민들레꽃 꿀벌 ! 


하느님 

은총 


과수원 

나무 


아래 

꽃피는 


샛노란 

민들레 


꿀벌 

우체부 


날아 

와서 


꽃송이 

마다 


진리 

정의 

평화 


엽서 

전하며 


무슨 봄꿈 

이야기 나누고 가는지 날갯짓 소리만 들립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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