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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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5,21-43/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31 조회수313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5장 21절부터 29절에서와 같이, 야이로라는 한 회당장이 와서 당신을 뵙고 자기 어린 딸이 죽게 되었으니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 아이가 병이 나아 다시 살게 해 주십사고 간곡히 청하여 그와 함께 나서시는 가운데에, 열두 해 동안이나 하혈하는 여자가 당신의 소문을 듣고, 군중에 섞여 당신 뒤로 가서 당신의 옷에 손을 대었고, 30절에서 당신에게서 힘이 나간 것을 아시고 군중에게 돌아서시어,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라고 물으셨으며, 그러자 제자들이 당신께,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데, 누가 당신에게 손을 대었느냐고 반문하였고, 그 부인은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았기 때문에, 두려워 떨며 나와서 당신 앞에 엎드려 사실대로 다 아뢰었으며, 34절에서 그 여자에게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그리고 병에서 벗어나 건강해져라." 고 하시고, 36절에서, 자기 딸이 죽었으니 이제 당신을 수고롭게 할 필요가 어디 있겠냐고 말하는 회당장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고 말씀하셨으며,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생 요한 외에는 아무도 당신을 따라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39절에서, 소란한 광경과 사람들이 큰 소리로 울며 탄식하는 것을 보시고, 회당장의 집안으로 들어가셔서 그들에게, "어찌하여 소란을 피우며 울고 있느냐? 저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시자,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을 다 내쫓으신 다음, 아이 아버지와 어머니와 당신의 일행만 데리고 아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셨고 아이의 손을 잡으시고 "탈리타 쿰!, 즉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고 말씀하셨으며, 소녀가 곧바로 일어서서 걸어 다녔고, 소녀의 나이는 열두 살이었으며, 사람들은 몹시 놀라 넋을 잃었습니다. 그렇게 당신은 아무에게도 이 일을 알리지 말라고 그들에게 거듭 분부하시고 나서,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은 늘, 믿음으로 놀라움을 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열두 해 동안이나 하혈하는 여자와, 자기 어린 딸이 죽게 되었으니 함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 아이가 병이 나아 다시 살게 해 주십사고 간곡히 청하는 야이로의 회당장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열두 해 동안이나 하혈하는 여자와, 자기 어린 딸이 죽게 되었으니 함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 아이가 병이 나아 다시 살게 해 주십사고 간곡히 청하는 야이로의 회당장이,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늘, 당신에 대한 믿음에 흔들림이 없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참행복은 그 믿음을 심어주신 하느님께 돌아감에 있음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늘, 당신에 대한 믿음에 흔들림이 없게 해 주시고, 그렇게 참행복은 그 믿음을 심어주신 하느님께 돌아감에 있음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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