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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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7,1-13/연중 제5주간 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2-07 조회수336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7장 6절부터 8절에서, 어째서 당신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느냐고 묻는,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에게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을 두고 옳게 예언하였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라고 하시면서, 이어서 9절부터 13절에서 "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고수하려고 하느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모세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런데 너희는 누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제가 드릴 공양은 코르반, 곧 하느님께 바치는 예물입니다.' 하고 말하면 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하게 한다. 너희는 이렇게 너희가 전하는 전통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폐기하는 것이다. 너희는 이런 짓들을 많이 한다." 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오직 하느님의 말씀만을 따르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어째서 당신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느냐고 묻는,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사람의 전통을 버리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하느님 말씀의 소중함을 드러내시어, 어째서 당신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느냐고 묻는,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사람의 전통을 버리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아직도, 세상 속에 마음을 두고 있지는 않은지 곰곰이 생각해 보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이제는 당신처럼, 하느님께만 마음을 두고, 오직 그분의 말씀만을 따르며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아직도, 세상 속에 마음을 두고 있지는 않은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해 주시고, 그렇게 이제는 당신처럼, 하느님께만 마음을 두고, 오직 그분의 말씀만을 따르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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