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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절대적 진리 -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26 조회수465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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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절대적 진리 -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옷타비오 몬시뇰) / 가톨릭출판사, 교회인가]


내 교회의 보화들 중에는 지극히 귀중한 것인데도 사람들이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합당한 열성으로 추구하지도 않는 보화가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진리'이다.
삼위이며 일체인 나 하느님은 '절대적 진리'이다.
상대적 진리는 나와 가장 근접해 있는 진리, 다시 말하면, 지고(至高)한 진리인 내가 너희로 하여금 참여하게 하는 진리이다.
거짓은 다른 모든 악과 마찬가지로 교만에서 나오기에 어둠이다. 진리는 '절대적 투명성'인 하느님에게서 나오기에 그 자체로 투명한 것이다!

진리는 사랑이 가득한 지성의 빛이다. 그 반면에 거짓은 언제나 속임수투성이이므로 진리와 정반대이다.
진리를 소유한 사람은 하느님을 차지한다. 나 하느님은 진리(Ego sum Veritas) 이기 때문이다.(요한 14,6 참조 - 역주). 그리고 하느님을 차지한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한다. 즉, 평화와 생명과 희망을 소유한다. 희망은 사람을 떠받쳐 주고 굳건히 하며 격려할 뿐더러, 생명과 창조의 유일한 목적인 최종 목표를 향해서 투쟁하며 여정을 계속할 힘이 생기게 한다. 반대로, 기만이요 거짓이며 위선인 오류는 영혼을 계속 죽음에 묶어 둔다.


[홀로 교회만이 계시 진리의 정당한 해석자이다]

아들아, 진리는 내 교회 안에 있다. 교회는 헤아릴 수 없도록 소중한 이 보물을 내게서 물려받아 소유하고 있는, 오직 하나뿐인 인간 공동체이니 말이다.

- 홀로 교회만이 "계시"의 정당한 수탁자(受託者)이다.
- 홀로 교회만이 계시 진리의 정당한 해석자이다.
- 홀로 교회만이 내가 가르친 진리에 대한 보증을 그 자신 안에 지니고 있는 '교사'이다
.
따라서, 교회는 합당한 위치를, 곧 뭇 민족과 국가들의 '지도자'라는 위치를 돌려 받게 될 것이다. 이미 말했듯이, 구원의 성사인 내 교회는 이 헤아릴 수 없도록 소중한 선물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 그러나 교회의 개별적인 구성원이나 특정한 집단들, 혹은 온갖 종류의 이단이 우글거리는 거름 덩어리 같은 일부 학자들을 구원의 성사로 간주해선 안된다.
- 또 오류와 이단으로 가득 찬 허황한 사설(邪說)을 주창하는, 주제넘은 신학자들을 교회로 간주해서도 안된다.
- 내 대리자인 교황과는 별도로 계시에 역행하는 원칙들을 옹호하는 수많은 목자들 역시 교회로 간주해선 안된다.
- 그리고 양 떼들 가운데 허다한 오류들이 선포되고 확산되고 있는데도 그것을 묵인하는 주교들을 착한 목자나 착한 스승으로 간주해서도 안된다......  그런데 그런 주교들의 수가 상당히 많은 것이다!

아들아, 내가 지금 네게 말하고 있는 내용이 역설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어떤 주교나 사제가 하느님의 은총 속에 있다면, 그의 영적 투명성에 따라서 어느 정도 이를 볼 수 있고 앞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하느님의 은총 속에 있지 않으면 그의 영혼에는 어둠이, 영적 죽음인 무서운 어둠이 있다. 죽은 자들은, 네가 알다시피, 악취를 풍길 수밖에 없다. 그런데 오만과 교만 때문에 자기 자신을 '사탄의 교회'에 팔아 넘기는 배반 행위를 저지른 자가 - 오늘날에는 이런 자의 수가 많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다 - 만일 진실한 참회를 하지 않고 거룩한 고해성사도 받지 않는다면, 사람들 앞에서는 여전히 주교나 사제일 수 있겠지만, 하느님 앞에서는 그럴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경우, 주교품이나 사제품이 정지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불행한 영혼들에게는 주교품이나 사제품에서 오는 어떤 품성도 새겨지지 않았고, 따라서 아무런 효과도 낼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은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런데 나는 곧 '진리'이다]

내가 너에게 교회의 정면 배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전부 보게 한다면, 너는 단 한 순간도 더 살지 못하리라는 말을 이미 여러 번 듣지 않았느냐?
그렇지만 그것이 전부인 것도 아니다! 너는 그런 일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지를 줄곧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은 가능성을 운운할 때가 아니라, 오히려 이 무서운 현실을 직시해야 할 때이다. 이 현실이 네게 내 교회의 비극적인 상황을 비추어 주는 빛살인즉, 이는 허다한 다른 악들과 마찬가지로 오류와 이단의 파급을 관용적인 무관심으로 대하는 (자들의) 태도를 설명해 주기도 한다.

어처구니없는 핑계를 대면서 언제나 응당 진리를 위한 열성이라는 탈을 쓰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비난받아 마땅한 침묵을 지키거나 끊임없는 선을 가로막는 이 경향을 네가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느냐? 그런 자들은 진리를 위하기는커녕 진리를 사랑하지도 추구하지도 원하지도 않는 자들이며, 눈 앞에서 저질러지는 악을 볼 수 있는 눈도 없고 그런 악을 규탄하는 말을 할 수도 없는 자들이 아니겠느냐? 그들은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런데 나는 '진리'이다. 그들은 그들 안의 신앙을 죽여 버렸기 때문에 진리를 받아들일 능력이 없다. 신앙은 투명한 것이니까 사람은 그것을 통해서 진리를 엿볼 수 있고 의지로 그 진리를 고수하는 것이지만, 그들은 그들의 "나"에 대한 애착 때문에 마음속의 신앙을 질식사시킨 자들이니, 제대로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을 턱이 있겠느냐?

아들아, 그런 자들이 이 메시지를 읽으면 모욕감을 느낄 것이고, 그래서 틀림없이 네게 반발할 것이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아라. 그들은 네게 아무 짓도 할 수 없다. 그들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네게 말하고 있는 이는 나 예수이고, 내가 너를 택하여 그들이 덮어쓰고 있는 탈을 벗기려고 한 것이다. 그들은 나의 회개 호소를 모조리 거부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회개해야 '아버지의 집'(요한 14, 2 참조 - 역주)으로 돌아올 수 있는데도 말이다!

진리를 맡아 관리하고 있는 사람들은 내 대리자 및 그와 결합해 있는 주교들이다. 그와 결합해 있는, 즉, 믿음과 사랑의 깊은 일치로 그와 결합해 있는 주교들이다. 이들은 '빛'이 되고 '진리의 스승'이 되어야 할 의무가 있다.
이제 그만 하자,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너와 함께 네게 소중한 모든 사람들에게도 강복한다. 너도, 너희들도, 모두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 예수는 그 누구보다도 힘이 세다!

(1978년 12월 7-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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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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