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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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7,14-23/연중 제5주간 수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2-08 조회수320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7장 14절부터 15절에서,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라고 말씀하셨으며, 18절부터 19절에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셨고,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묻자 "너희도 그토록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으로 들어갔다가 뒷간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라고 하시며 모든 음식이 깨끗하다고 밝히신 것입니다. 또 이어서 20절부터 23절에서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극단적으로 선하게 사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군중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 말씀을 듣고 깨달아, 그들 마음 안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나와 사람을 더럽히지 않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당신 말씀의 소중함을 드러내시어, 군중이, 그들 마음 안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나와 사람을 더럽히지 않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이제, 그저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위로 살아가지 않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처럼, 단 한번만이라도 극단적으로 선하게 살아보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이제, 저희의 생각과 말과 행위로 살아가지 않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처럼, 단 한번만이라도 극단적으로 선하게 살아보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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