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신경남 스테파노 평화의 모후 선교회 지도 신부님,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12 조회수448 추천수2 반대(0) 신고
 
 
                  라살레또 성모님
  
 

사랑과 용서의

제물이신 예수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역시,                                                 
나는 너희 각자가 회개하도록 너희를 부른다:                                                                                                                                                                                                                                      
   예수님께서는 공생활을 시작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마르 1:15) 예수님은 회개를 하느님 나라와 연관 지으셨습니다, 죄를 끊어어버리고 하느님이 원하시는 대로 삶을 개혁한 사람,마음을 온전히 하느님을 뵈을 수 있습니다, 하느님만이 우리에세 참된 생명과 구원을 주시는 분이시기에 회개는 우리에게 있어서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하느님과 함께 영원히 살려면 바로 지금 당장 회개해야 합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회개해야 합니다.
   성모님께서 메시지 곳곳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인생은 봄에 피었다 금방 지고마는 꽃처럼 그렇게 짧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영원한 집은 천국에 있고,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 함께 살도록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고 계시다고 말씀하셨고, 우리에게 그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첫 번째 과정이 바로 회개입니다. 그리고 회개의 첫 번째 단계는 우리 자신의 죄를 인식하고, 그 죄를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회개의 구체적인 외적 표지는 고해성사를 보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서방 세계가 구원되기 위해서는 서방 세계 신자들이 고해성사를 봐야하고, 우리 모두가 적어도 매월 한 번 고해성사를 봐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요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개인비서였던 폴란드 크라코프 대교구장 드즈위츠 추기경의 카롤과 함께 한 삶 (A Life with Karol)을 읽고 있는데 그 책에서 돌아가신 교황님께서 매주 고해성사를 보셨다는 대목이 나옵니다, 요한 바오로 2세처럼 매주는 아닐망정 매월 정기적인 고해성사를 봄으로써 우리가 회개했다는 증거를 외적으로 드러낼 필요가 있습니다, 고해성사를 정기적으로 보는 사람은 자신의 죄를 인식하고 있고, 하느님 앞에서 죄인임을 인정하고 그분의 용서와 자비를 바라는 사람이기 때문에 회개한 사람입니다. 말로는 회개했다고 하면서 고해성사를 보지 않는 사람은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회개하고, 너희 목숨을 대해 증거하고 사랑하며 용서하여라.또한 너희는 내 아드님이 돌아가신 이 세상, 사람들이 그분을 찾고, 자신들의 삶 속에서 그분을 발견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이 세상에 부활하신 그분의 기쁨을 가져다주어라:

   회개한 사람은 목숨보다 소중한 하느님 나라, 하느님,그분의 생명과 구원을 발견한 사람이기 때문에, 진정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압니다. 진정으로 회개한 사람에게 중여한 것은 이 세상의 삶이나 재물, 심지어 자신의 모숨도 아닙니다, 그에게는 하느
님과 그분의 뜻 그리고 영원한 생명이 계속되는 천국이 중여합니다
그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바칠 각오가 되어 있고, 실제로 모숨을 바치기도 합니다, 성모니께서는 우리가 목숨을 댜해 완전히 회개하여 하느님의 사람, 하느님으 뜻만을 실천하고 증거하는 사람이되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표징이 이웃에 대한 사랑과 용서로 드러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했다는 또 다른 외적 표지는 이웃 사랑과 용서입니다, 회개한 사람은 무한히 자비하신 하느님의 사랑과 용서를 체럼하기 때문에 그 힘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영서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지 못하고,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가 참된 회개를 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2천 년 전 하느님이신 우리의 주님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똑 같은 인간이 뒤시어 이땅에 오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아무 죄도 없으신 분이 우리의 죄를 없애주기 위해 당신 자신을 속죄와 희생의 제물로 바치셨습니다, 예수님은 목숨을 다해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의 죄를 속죄하며 용소하고자 하셨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그분의 피가 흘려지고, 바로 이땅에서 그분의 생명이 사랑과 용서의 제물로 바쳐졌습니다,또 그분의 그 희생 제사가 매일 봉헌되는 거룩한 미사를 통하여 이 땅에서 이루어지고 그분이 생명과 구원의 주님으로 우리 가운데 현존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그문을 찾지 않고, 자신의 삶 속에서 함께 하시는 그분을 발견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들이 우리를 통해서 부활하신 예수님, 늘 우리 가운제 살아계시는 생명과 구원의 주님, 사랑과 용서의 하느님을 만나게 되기를 바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사제를 통하여 매미사 때마다 항상 바로 당신이 돌아가셨던 그 세상으로 우리를 파견하십니다, 당신 사랑과 용서의 사도로 우리를 세상에 보내십니다, 회개한 우리의 삶, 증거하고 사랑하며 용서하는 우리의 삶, 오직 예수님께만 모든 희망을 둔 우리의 삶을 통해 세상 사람들이 당신을 발견하도록 우리를 파견하십니다.
 

그분을 흠숭하여라,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지 못한 사람들이 너희처럼 그분을 소망하게 되기를 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성모님은 언제나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하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이 언제나 우리 삶의 중심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이 우리 마음의 첫 자리를 차지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늘 우리가 성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흠숭하도록 요청하십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늘 함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이 가장 사랑하는 분이라면 우리는 그분과 단 1초라도 떨어지 있기를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성체 앞에 앉아 아무런 바람도 없이 그저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당신을 믿습니다, 예수님, 당신을 흠숭합니다,"라고 계속해서 말씀드리면서 우리의 마음을 드린다면 그것처럼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세상안에서 일상의 삶을 살아가야 하기에 그렇게 할 수 없는 우리에게 프란치스토 성인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 다음과 같은 기도를 통해 끊임없이 예수님을 흠숭하도록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여,당신의 거룩한 십자가로써 세상을 구속하셨사오니 저희는 여기와 전 세계에 있는 당신의 성당에서 주님을 흠숭하며 찬양하나이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