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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개하지 않는 죄인들이 '이설'들을 전파한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19 조회수497 추천수2 반대(0) 신고
 
 
죄인이다고 말하면서도 '회개하지 않는 죄인'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위선자에 불과하다.
 
그런 위선자는 주로 지극히 교만하기 때문인데
겉으로는 겸손하고 진실된 자인 것처럼 남들에게 보이려고
입으로만 죄인이다고 말하는 '회개하지 않는 죄인' 들이다.
 
이런 이기적이고 위선적인 이들은
주로 마리아(가짜) 신심에 대해 과공하는 자들에게 많이 나타나 보인다.
자신이 죄인이다고 말하면서 / 너희들도 모두 같은 죄인이다며
마리아께 매여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뭇 사람들을 향해
당신들은 벌레같은 죄인들에 불과하니
대자대비로운 마리아(가짜)께 자신을 봉헌해야 한다고 요구(강압)한다. (자신과 같아져야 하기 때문이다)
아주 협박적인 과공자들(그릇된 신심꾼)이 주위에 흔하다.
 
자기 자신보다도
남들의 교만을 말하는 자들이 오히려 더 교만스럽다.
 
마리아(가짜)는 인간의 무슨 죄이든지
다 구원받을 수 있도록 모두 들어주기 때문에 대자대비하다는 것이다.
마치 '구원'을 장사꾼들의 물건처럼 팔고 다닌다.
 
그래서 이런 자들에게는
말과 행동에서 회개했다는 모습(열매)들이 보이지 않는다
어떤 죄라도 다 없애주는데 회개가 필요없는 것이다.  ................ (고백성사 / 회개 => 다르다)
 
마리아(가짜)께 자신을 봉헌하면
마리아께서는 모든 죄들을 다 없앨 수 있는 전능함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런 이유에서 과공하는 그릇된 신심꾼들은
오히려  '회개하지 않는 죄인'들로 남아 있는 것을 본다. [  '죄인들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
 
 
[ 회개하지 않는 죄인 <과>  회개하는 죄인 ]
중에서 어느 쪽이 진실한 사람인가 ?   /  누가 '죄'에 대해 불감증인가 ?
 
진실로 자기 자신을 죄인이다고 하는 겸손한 사람은 반드시 회개한다.
거짓 위선으로 남들에게 겸손한 척 보이려는 교만한 자들은 결단코 회개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지극히 교만하기 때문이다. ( 자만심으로 뭉쳐있기 때문이다 )
 
주로 이런 이들이 마리아(가짜)께 미신적으로 대하는데
'마리아는 대자대비하여 모든 죄들을 다 없앨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착각(과장)에 빠진다.
 
개신교 신자들은 자기 스스로 회개하는데
과공 신심꾼 (마리아는 대자대비 하다)들이 바로 그와같다.
즉, 과공자들은 자기 자신에게가 아닌 마리아(가짜)께 붙어 매달린다.
개신교 신자들 보다 ㅡ 더 편한 짓을 창작해 낸 것이다
 
그들이 창작해 낸 것은 다름아닌
입으로만 <죄인(죄), 죄인(죄) 하면서>
마리아께 <죄인을 위해 빌어달라>고만 하는 것뿐이고
자신이 회개했다는 열매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거짓된 위선으로 <죄인>이다고 목청만 높이고 있지
자신의 노력이 필요함에도 '회개를 행하지 않는 죄인'들이다는 것이다.
창작해 낸 마리아(가짜)의 온갖  개념 속에서
그들의 교만과 죄악들은 끝없이 자라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더욱 과공 신심꾼들로 변하게 되고
온갖 <이설>들을 늘어 놓게 되는 것이다. (악순환)
자신들의 죄악들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 그런 짓(이설 전파)들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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