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8,1-11/사순 제5주간 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3-27 조회수242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 1절부터 6절에서와 같이, 올리브 산에서 이른 아침에 다시 성전에 가시니 온 백성이 당신께 모여들었고, 그래서 앉으셔서 그들을 가르치니,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에 세워 놓고, 당신께 "스승님, 이 여자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자에게 돌을 던져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스승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라고 말하였고, 그들은 당신을 시험하여 고소할 구실을 만들려고 그렇게 말한 것이었으나 당신께서는 몸을 굽히시어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 쓰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7절부터 8절에서 그들이 줄곧 물어 대자 몸을 일으키시어 그들에게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라고 이르셨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 무엇인가 쓰셨습니다. 그렇게 9절부터 11절에서,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나이 많은 자들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떠나갔고, 마침내 당신만 남으시고 여자는 가운데에 그대로 서 있었으며, 당신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그 여자에게, "여인아, 그자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단죄한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고 물으셨고, 그 여자가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은,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요한1,29)

3) 예수님은,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 그리고 그녀를 붙잡아 온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을 단죄하지 않고도 다시는 죄짓지 말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 그리고 그녀를 붙잡아 온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단죄하지 않고도 다시는 죄짓지 말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당신은,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심을 깨닫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가 당신을 진정으로 만나, 죄에서 벗어난 삶을 살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당신은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심을 깨닫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가 당신을 진정으로 만나, 죄에서 벗어난 삶을 살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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