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21 조회수442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5주간 월요일
2008년 4월 21일 (백)

☆ 성 안셀모 주교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낫게 한다. 평생 걷지
못하던 그가 벌떡 일어서자 사람들은 바오로를 신으로 착각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웅변의 신 헤르메스가 인간으로 왔다고 여긴다.
바오로와 바르나바 사도는 깜짝 놀라며 사람들을 진정시킨다.
그러고 나서 기적은 하느님께서 주신 능력임을 선언한다(제1독서).
예수님의 계명은 사랑의 실천이다.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한 삶을 실천하면 아버지의 성령께서 도와주신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가까이 가도록 이끌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6
◎ 알렐루야.
○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1-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22  이스카리옷이 아닌 다른 유다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에게는 주님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으시겠다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자,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49

노랑띠좀잠자리 !

잠자리야
잠자리야

어디만큼
왔느냐

당당
멀었다

껍질 몇 번
벗었느냐

당당
멀었다

봄은 벌써
가는데

언제
언제
나올래

당당
멀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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