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15 조회수484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화요일
2008년 4월 15일 (백)

♤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가 순교하자 많은 교우가 지방으로 피신한다. 그들 가운데에는
페니키아와 키프로스와 안티오키아까지 간 교우들도 있었다.
예루살렘 교회는 그들을 지원하고자 바르나바를 파견한다.
그는 사울과 함께 일 년가량 머물며 복음을 전하였다. 안타오키아 교회의
출발이다(제1독서).
유다인들은 예수님께 질문한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믿음을 가진 질문은 아니었다. 흠을 잡으려는 것이었다. 예수님의 답변은
단순하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믿음이 없으면
엉뚱한 질문을 하게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22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23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24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26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43

퇴모산 !

대대로
이어서

꾸는
꿈처럼

솟아있는
산봉우리들

산들의
숲 속 길을

처음에
낸 이는

가장 작고
여리고

순하고
착했나 봐요

그러기에
누구라도

산길을
걸으면

편안한
기쁨 일고

평화로운
눈인사로

다정함
나누어요

산길을
이은 그대는

누구였을까
누구였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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