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5,17-19/사순 제3주간 수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3-15 조회수306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5장 17절부티 19절에서, 제자들에게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우리의 생각부터 바꿔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께서는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고,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고 생각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당신께서는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고,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고 생각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우리의 생각을 소유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님을 고백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오직, 당신께서 우리 안에서 생각하실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저희의 생각을 소유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님을 고백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오직, 당신께서 저희 안에서 생각하실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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