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02 조회수447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9주간 화요일
2009년 6월 2일 (녹)

☆ 성 마르첼리노와 성 베드로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의로운 사람 토빗에게 시련이 닥쳤다. 실수로 눈이 먼 것이다.
사람들은 애석해하면서도 의아하게 생각한다. 오랫동안 자선을
베풀었음에도 불행이 닥쳤기 때문이다. 아내는 드러내 놓고
불평한다. 그녀는 주님의 섭리를 모르고 있다(제1독서).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들은 세금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어느 나라에서나 세금은 당연한 것이다.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로마 화폐로 내야 했다.
민족 감정을 이용해 궁지로 몰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슬기롭게 답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보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3-17
    그때에 13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은 예수님께 말로
올무를 씌우려고,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을 보냈다.
14 그들이 와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께서
진실하시고 아무도 꺼리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압니다. 과연
스승님은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시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15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 보여
다오."
16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께서, "이 초상과 글자가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그들은 예수님께 매우 감탄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56

잠자리의 꿈 !

잠자리
떼 들

마음
놓고

날 수 있는
창공

들녘
자유

깃드는
수풀에서

기쁜
모습이면

다른
모든

피조물들
함께

그렇게
행복하다는

순수한
소식일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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