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12,28ㄱㄷ-34/사순 제3주간 금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3-17 조회수357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2장 29절부티 31절에서,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이냐고 묻는 율법 학자 한 사람에게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라고 대답하였으며, 그러자 32절부터 33절에서, 율법 학자가 당신께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라고 말하였고, 그렇게 34절에서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고,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당신께 묻지 못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오직 하느님만이 유일하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율법 학자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하느님에 대하여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고 말하고,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라고 말하게 하여,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율법 학자가, 하느님에 대하여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고 말하고,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라고 말하게 하여,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께서는 유일하심을 고백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처럼,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고,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하느님께서는 유일하심을 고백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처럼,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고,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하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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