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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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와 행복은 한 몸이요. 한 뿌리입니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17 조회수592 추천수3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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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 부활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감사와 행복은 한 몸이요. 한 뿌리입니다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습니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감사하기 힘들 적에도
주문을 외우듯이 시를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바다와
산을 바라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높음과 바다의 넓음과
산의 깊음을 통해 오래오래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사계절이 아름다운 정원으로
산책을 나갈 수 있고
새들이 지저귀는 숲길에서
고요히 기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모든 것을 은총의 선물로
받아 안을 수 있는 신앙 안에서
절망보다는 희망과 용기를
선택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나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가족, 친지, 이웃...
얼굴과 목소리와 성격이 다른
많은 사람들을 통해 삶의 다양함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그들이 나에게 준 웃음, 칭찬, 격려
그리고 눈물, 비난, 충고 모두 삶의 양식이 되고
나의 성숙에 보탬이 되었음을 새롭게 깨달아 행복합니다!


(청골산 봉서방으로부터 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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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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