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529) 작은 도움이 되소서~..+아멘+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0-09-30 조회수446 추천수3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시편 1,2-3 참조
행복하여라! 밤낮으로 주님의 가르침 되새기는 사람. 그는 제때에 열매를 맺으리라.
 
(529) 오늘 아침마당을 보셨나요?
 
홍헤걸 의학 전문 기자가 나와서 아주 중요한 건강 강의를 했는데...

사람이 건강하려면 우선 영적인 안정과 평화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우리들은 천주교 신자로 성당에 다니니까 이점은 아주 만족스럽고

좋구나...하고 감사를 드렸다.


누구나 허벅지 근육이 탄탄하게 매일 걷기 운동을

팔 천보씩은 걸어야 한다고 했다.

걷는 폭은 자기 자신에게 맞게 걸어도 좋다고 했다.


젤로 중요한것은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했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아프다고 한다.


어떤 방법으로든지 자기 스트레스는... 취미 생활처럼..

자기가 푸는 방법을 한 두가지 꼭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걷기 전에는 단백질 고기류를 반드시 꼭 먹고 걸어야 허벅지 근육이 만들어진다고 했고  약간 오르막 길이나 층계를.. 등산하거나 걸어 올라가야 좋다고 했고 ..


내려올 때는 오히려 에레베타나 경사가 완만한 곳으로 내려와야
관절을 안 다치고..덜 다친다고 했다.


먹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이 젤로 보약이다고 했고

세끼 식사를 하고 군것질은 될수있는 한 하지 마라고 한다.


수도자들은 정확한 규율과 시간엄수.. 기도생활과 노동..

규칙적인 생활과 정한 시간에 식사와 수면...&(이제야 내가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신부님이나 수녀님..그리고 수사님들...

모든 사제나 수도자들은 내 생각으로는 참으로 큰 복을 받으신 분들인것 같다.


눈 떠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오로지 *하느님 그분만을 생각하는 믿음이 있어

영이 안정되어 .. 언제나 평화가 있으니...나쁜 스트레스는 덜하지 않을까?


가족들을 떠나 살아도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기 때문에 선한 규율이

더 큰 자유를 주어 그런 자유를 더 만끽할 수 있으므로..

주님께 순종만 하면 건강은 자연히 찾어 오지 않을까요?


아무튼 아이들이나 한참 크는 청소년들도 우선 공부 보다는

허벅지가 튼튼하게 운동을 시켜야한다고 했고,

면역력을 우선 증진 시켜야 대학가서도 공부를 더 잘 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사윗감을 얻으려면 허벅지를 보고 얻으라는 말도 해주었다.

튼튼한 사람은 허벅지가 탄탄하고 허벅지 살을 잡으면 얇아야 좋고

뱃살은 두꺼워야 좋다고 한다.그래야 속 내장에 기름이 적다고 한다.


허벅지 둘레와 종아리 둘레를 재서 합하면

허리 둘레 길이가 되어야 좋다고 한다.

모두다 누구나 다 아는 평범한 사실인것 같지만 ..

결코 실행하기는 싶지 않은 것 같다.


나도 오늘은 더 일찍 집을 출발하여 운동하러 나갔다.

다른 날보다 더 힘있게.. 출발하였고..

*면역!.. *면역!... 하며 기쁘고 즐겁게..

오늘은 아침마당에서 미리 공부를 했기 때문에 나 나름대로 즐기면서 걸었다.

아는 것이 힘이고..오늘은 더 많이 잘 배워서 알고 하니까 괴롭지 않고 즐거웠다.


힘들면 가다가 쉬고 벤취에 앉아 여러가지 생각과 묵상도 하고

묵주 기도도 정성껏 바치며 아침기도로 대신했다.
기도하는 동안에 그동안 내가 너무 콤 중독에 빠져 있었음을 시인도 하고,

이제 앞으로는 콤보다는 걷기운동에 더 중점을 두자고 ..

내 자신에게 확실하게 다짐도 하고..친절하게 이야기를 해두었다.

또 그동안 나는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아퍼서 약과 병원을 너무 믿고 의지하고 산것 같다.


양약이 해결해주고..한약이 해결해주고...영양제나 건강 보조 식품이나..

큰 병원이나 명의가 다 해결해 주는 줄만 알았다.

큰 착각이었다. 얼마나 어리석은 나였던가? ........


그러니...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역력은 더 떨어지고

알레르기 비염은 계속되고..아픈것은 더 믾아졌는지 모른다.


당장 오늘 아침부터는 약을 반으로 줄여서 먹었더니..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우선 몸이 가볍고 오전에 비실비실 잠이 오지 않았다.

약물 중독에서 서서히 빠져나오리라 오늘은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하느님을 경외하는데는 넘쳐도 넘쳐도 지나침이 없겠지만..

약과 병원은 우선 내 몸과 먼저 상담은 하고 참고는 하되..

약을 넘 믿지 말고..될수있는 한 적게 먹고..

조금이라도 다른 이상이 있으면..주저하지 말고..

주치의를 찾아 뵙고 부끄러워 말고, 정직하게 상의를 해야 하겠다.


오늘부터는 오히려 내 자신의 생활 습관에 더 큰 반성을 하고..

약처방에도.. 약 이름이나.. 어떤 약인가?

의사나 약사에게도 물어 볼것은 그때그때 물어도 보고,

아무튼간에 약에 대해서는 신경을 더 세밀하게 써야 할 것 같고,

오늘부터라도 약은 최소한으로 줄어서 복용해야 할것 같다.


하느님은 우리들을 모두다 더 건강하고 행복하라고 주신 생명인데..

가족이나 모르는 남이라도 스트레스 주지 않도록.. 받지 않도록

눈길 하나라도 선한 맘으로 위해주고..서로가 자주 배려해야 할것이다.


그동안 맨날 아프고.. 약을 넘 많이 먹어가지고..

또 음식을 잘 못 먹어가지고..우리들의 몸을 자신들이 못 살게 하거나

오히려 약 가잉으로 독을 주어서 더 아프게 해서는 안 될것 같으다.

꼭 필요한 약인지 자주 검사를하고, 먹은 후에는

각자에게 부작용은 없는지 잘 살피면서 알고 먹어야 하리라.


또 그동안 알게모르게 콤 중독자가 되어 있던 시간들을..

이젠 자기 자신들을 위해 운동으로 실행해 나가야..

스트레스도 덜 받고..면역력도 기르고..

밥맛도 더 좋게 하려면.. 어린이들도 간식을 하지 말아야 하고

분식도 될 수 있으면 삼가하고, 밥을 먹어야 하리라.


밥은 힘을 내게 하는 음식이라 다이어트 하는 사람도 꼭 먹어야 한다고 했고,

된장이나 두부나 멸치나 나물이나..고기류 같은 단백질이나 섬유질 같은

부수적인 영양소를 같이 섭취할 수 있는 절호의 챤스라 하였기 때문이다.


더구나 당뇨 환자에게는 잡곡밥이 최고인것 같다.

누구라도 건강한 사람이라해도 음식을 잘 못 먹으면..

몸이나 혈관에 염증을 일으켜 뽀루지도 생기고 기미도 끼고

암같은 합병증이 온다고 했다.


위는 너무도 중요한 세포들이 많이 얼켜 있어서

위는 장기기증 해도 수술이 안 된다고 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들은 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을 우리에게 맞는

밥과 찬을 잘 먹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구나 하고 느꼈으니...

역시 밥이 보약이라는 말은 오늘도 맞기는 정말로 맞는 말인것 같다.


나는 그동안 거의 아침 먹고 의사가 준 약을 다 먹으면,

왠지 오전엔 잠이 막 쏟아지고 ...힘이 없고...

손발과 얼굴이 붓고 점심도 자연히 늧게 먹게 되었는데..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했다.


오늘은 점심을 가볍게 커피우유 한잔만 먹어도 왠지 힘들지가 않고

목욕탕도 가고 싶을 정도로 기운이 난다.


목욕탕 가기 전에 당 수치를 재 보고 ..

남편을 불러서.. 남편의 당 수치도 재보니...

나는 200 이 넘고 남편은 정상으로 107 이다.

그동안 아무튼 내가 남편보다 더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살아서 그러는것 같다.

오늘 오전은 그래도 내 수치는 양반이다.

어쩔 때는 더 높았으니까...


아무튼 아침 밥 먹은 후에 내가 아침마당 보는 것은

내 스트레스 푸는 한 방법이니까 다 본 후에는

무조건 티브를 끄고.. 햇빛을 만나고 걷기 운동하러 나가야 하겠다.

그래야 내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다.


백화점은 공기가 아주 나쁘니 ...이 또한 말 없는 스트레스고..

나쁜 음식들이 즐비하니..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무조건 잘 피해야만 할 곳이다.


며칠전만해도 가을이라고 날씨도 좋으니까 큰 대학병원으로 가서

내 건강 검진도 해볼 생각을 했었는데..아니다.

내 병은 내가 젤로 먼저 안다.


특별히 아픈 곳은 당 수치가 높은 것 뿐이니...

절대로 낮잠 자지 말고 움직이고 걷고..먹는 것 주의하고..


목욕탕 가서 땀을 흘려서라도 그동안 너무나

마니 오래동안 먹은 여러가지 약독을 빼 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런 지혜를 주시는 분은 바로 내 믿음안에 함께 보호하여 주시고

지켜주시는..감사하신 성령님이신것 같다.

+주님 영광입니다. +아멘+



우선 약물 중독과 콤 중독을 해소 시키고

매일 일광욕하면 우울증도 없어질 것이고..

걷기 운동을 해서 면역력을 키우면..몸도 건강해지고

성격도 더 긍적적이고..

더 적극적으로 변화가 올 것이라 나는 믿는다.


성부께서 성령님을 보내시어 저를 도와주시고..

내가 나 자신을 매일 진솔하게 반성하여.. 나 자신과 잘 화해를 하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발전은 있으리라 믿습니다...+아멘+


오늘도 부족한 저에게 늘 지혜를 주신 사랑하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당신 이름은 영원히 찬미와 감사를 받시옵소서~~~+아멘+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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