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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열기]
작성자김문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30 조회수546 추천수1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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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멀게 느껴질 때
그분이 가까이 올 수 있는 기회를 드렸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분 현존에로 마음을 열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것이
당신 안에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느님 현존에 마음을 여는 것은,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
하느님이 실제로 당신과 있기를 좋아하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과 함께 시작한다.
하느님께 마음을 연다는 것은 자신의 잘못이나 실패를 받아들이는 것,
그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 용서를 청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을 의미한다.
 
하느님의 현존에 마음을 여는 데는,
그분이 이미 당신 안에 계시다는 것, 당신을 들러싸고 있는
모든 사람과 모든 것 안에 계시다는 것,
그리고 당신이 이러한 사실을 발견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자각하는 것도 포함된다.
하느님께 마음의 문을 열게 되면 그분이 우리 가까이에
계시는 것이 보인다.
어렵게라도 마음의 문을 열 때 그러한 체험은 시작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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