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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령의 은총과 반역의 때 [ '오늘' ]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29 조회수415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경에 다음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지만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아마 딴 사람이 자기 이름을 내세우고 온다면 너희는 그를 맞아들일 것이다."
 
그리고 다음에 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는 서로 영광을 주고받으면서도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께서 주시는 영광은 바라지 않으니
 어떻게 나를 믿을 수가 있겠느냐?
 그러나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하리라고 생각하지는 마라.
 너희를 고발할 사람은 오히려 너희가 희망을 걸어온 모세이다."
 
<요한복음서 5, 42 - 45>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진정한 빵을 내려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이시다"
 
<요한복음서 6, 32>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간곡히 권고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이방인들처럼 살지 마십시오. 그들은 헛된 생각을 하고 마음이 어두워져서 하느님께서 주시는 생명을 받지 못할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무지하고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입니다.
<에페소서 4, 17 - 18>
 
그러므로 성령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오늘 하느님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유혹을 받고 반역하던 때처럼 완악한 마음을 품지 마라. 너희 조상들은 사십 년 동안이나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도 하느님을 시험삼아 떠보았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그 세대를 보시고 노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은 언제나 마음이 빗나가서 나의 길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노하여 맹세한 대로 그들은 결코 내 안식처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히브리서 3, 7 - 11>
 
여러분 중에는 믿지 않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느님께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해서 아무도 죄의 속임수에 넘어가 고집부리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성서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가 오늘 하느님의 음성을 듣거든 반역하던 때처럼 완악한 마음을 품지 마라." 그분의 음성을 듣고도 반역한 자들은 누구였습니까? 모두 모세의 인도를 받아 이집트를 빠져 나온 사람들이 아니었습니까? 사십 년 동안이나 하느님을 노엽게 한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죄를 지은 자들이 아니었습니까? 그들은 죽어서 시체가 광야에 널려 있었습니다. 하느님께서 결코 당신의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신 것은 누구에게 하신 맹세였습니까?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히브리서 3, 12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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