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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과 만나는 장소인 묵상기도 실천
작성자최익곤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24 조회수657 추천수4 반대(0) 신고
                                            하느님과 만나는 장소인 묵상기도 실천

 





하느님과 만나는 장소인 묵상기도 실천



    
    파티마의 루시아 수녀님(포르투칼, 코임브라 
    가르멜 수녀, 1917년 파티마 성모 발현 때 10세
    였음)은 기도를 '하느님과 만나는 장소'라고 했
    습니다.
    
    우리는 숨을 쉬는 그만큼 늘 기도를 해야 마
    땅 하겠지만, 우리의 인간 조건과 나약성 때문
    에 그렇게 줄곧 기도할 수 없으므로, 일정한 시
    간을 정해 놓고 매일같이 주님을 만나는 묵상기
    도로써 차츰 주님을 가까이 느끼도록 해야 합니
    다.
    
    이렇게 친밀해진 상태에서는 대화하기가 쉽고
    서로간에 만남이 더욱 더 자연스러워 집니다.
    
    덕은 습관에 있으므로 우리 자신을 강요해서라
    도 주님을 만나는 묵상기도를 매일같이 해야 합
    니다. 매일 하되, 형식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참
    다운 대화가 되고 생생한 만남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한가지 좋은 방법으로는 오전 묵상기도 때는 
    약식 십자가의 길을 가지고 어느 한 곳에서
    무릎을 꿇거나 장궤를 하거나 또는 의자에 앉
    거나 서서 하고, 오후 묵상기도 시간에는 묵주
    기도로 묵상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또는 약식 십자가의 길만으로 오전 오후 묵상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변화보다는 단순한 것
    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이 방법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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