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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4월 20일)부활 제5주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20 조회수667 추천수13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올바르게 살고 싶은 것은 인류의 염원입니다. 그러기에 수많은 사람이 나타나 진리를 외쳤습니다.
그러나 엉뚱한 길이 더 많았습니다. 역사에는 가짜 이야기가 수두룩합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예수님의 발언은 이러한 상황에 종지부를 찍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머뭇거릴 이유가 없습니다.
진리와 생명이 예수님 안에 있으니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어린아이가 부모님과 함께 길을 걷듯이 믿음의 길을 당당히 걸으면 됩니다.
단순한 이 행위를 우리는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필립보는 하느님을 보여 달라고 청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당신과 하느님은 하나’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에게서 하느님의 모습을 보고 깨달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그분은 세상의 중심입니다. 삶이 허전하고 무의미해진다면 그분께 시선을 돌려야 합니다.
깨달음의 은총을 주십사고 청해야 합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분께서 주시지 않을 리 없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참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알렐루야 ..요한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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