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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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11,11-25/연중 제8주간 금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6-02 조회수404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11장 11절부터 13절에서와 같이, 군중의 환호를 받으시면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셨고, 그곳의 모든 것을 둘러보신 다음,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열두 제자와 함께 베타니아로 나가셨으며, 이튿날 그들이 베타니아에서 나올 때에 시장하셨고, 마침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멀리서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 무엇이 달렸을까 하여 가까이 가 보셨지만, 잎사귀밖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으며, 그것은 무화과 철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14절부터 17절에서와 같이, 그 나무를 향하여 "이제부터 영원히 어느 누구도 너에게서 열매를 따 먹는 일이 없을 것이다." 라고 하셨으며, 제자들도 이 말씀을 들었고,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갔으며, 성전에 들어가시어, 그곳에서 사고팔고 하는 자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셨고, 환전상들의 탁자와 비둘기 장수들의 의자도 둘러엎으셨습니다. 또한 아무도 성전을 가로질러 물건을 나르지 못하게 하셨고, 그들을 가르치시며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릴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18절부터 25절에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은 이 말씀을 듣고 그분을 없앨 방법을 찾았고, 군중이 모두 그분의 가르침에 감탄하는 것을 보고 그분을 두려워하였던 것이며, 날이 저물자 당신과 제자들은 성 밖으로 나갔고, 이른 아침에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말라 있는 것을 보았으며, 베드로가 문득 생각이 나서 당신께 "스승님, 보십시오. 스승님께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라 버렸습니다." 라고 말하셨고, 그러자 제자들에게 "하느님을 믿어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려서 저 바다에 빠져라.' 하면서,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않고 자기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그대로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기도하며 청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그러면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가 서서 기도할 때에 누군가에게 반감을 품고 있거든 용서하여라. 그래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신다." 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을 믿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하느님을 믿어,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않고 자기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그대로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하느님을 믿어,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않고 자기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그대로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을 믿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않고 우리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그대로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하느님을 믿게 해 주시고, 그렇게,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않고 저희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그대로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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