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03 조회수509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간 목요일
2008년 4월 3일 (백)

♤ 말씀의 초대
유다인의 지도자들은 사도들을 박해한다. 설교를 하지 못하게
방해한다. 하지만 그만둘 사도들이 아니다. 베드로는 당당하게
외친다."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나무에 매달아 죽인 예수님을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니코데모는 예수님께 많은 질문을 한다. 그럴 때마다 스승은
명확한 답변을 주신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20,29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토마스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6
31 위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는데,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32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33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심을 확증한 것이다. 34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35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36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러나 아드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게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31

노랑다리호랑하늘소 !

봄맞이
온 세상

깨어나는
수런거림

아직도
굳은 곳에는

하늘소들
모여들어

타고난
솜씨로

봄갈이
해 주소

부활의 빛

이랑이랑
심어

토닥토닥
해놓고

몇 배로
거두어들일

추수 철
기다릴랑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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