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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말씀'을 바꾸는 거짓 계시 <교만한 신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3-26 조회수229 추천수3 반대(0) 신고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 여자의 후손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려고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기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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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있는 백성들이 섬기는 신들 가운데서
어떤 신이든지 그 을 따라가면 안 된다
 
<신명기 6, 14>
 
만일 너희가 너희 하느님 야훼를 잊고
다른 신들을 따라가 섬기고 예배한다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다짐해 둔다
너희는 반드시 망할 것이다
 
<신명기 8, 19>
  
 
 
위의 말씀은
구약의 하느님 말씀입니다
우리들 피조물 중에 구약의 말씀을
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바로  그 ''''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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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타비오라는 사람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라는 자신의 책 중에서 완전 별개의 교리인 예수님 탄생(강생)과 성체 교리를 완전 짬뽕으로 뒤범벅시켜 교회의 정통 가르침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엉뚱한  주장을 담고 있다.
 
옷타비오라는 사람은 현 교황님이신 베네딕토 16세께서 추기경 시절 신앙 교리성 수장으로 계실 때 책 내용에 문제가 있어 읽지 말라 권했던 ‘사람이며 하느님이신 분의 시(Poem of the Man-God)’이라는 책을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 적은 책이라고 ‘주관적으로 주장하는’ 자신이  지은 책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권하고 있는 사람으로, 우리 신자들은 이 사람의 주장에 현혹되지 않도록 단단히 주의해야 할 것이다.
 
1985 1 31 이 책 내용에 대한 문의가 있자 이에 대한 답변에서, 신앙교리성 수장이셨던 라칭거 추기경(현 교황님이신 베네딕토 16)께선 “이 책은 교황청이 인준을 불허했던 책이다. ... 추기경께선 또 “교황청은 마리아 발토르타가 지은 이 책은 저자가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예수님의 생애를 문학적 형태로 서술한 것으로 책에 나오는 ‘환시, 받아쓰기’ 등은 초자연적 성격을 지닌 진짜 환시나, 사적 계시가 결코 아님을 명백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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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은
하느님의 시를 1949, 1959  1960, 1985,년 그리고 1993년에 두 번 단죄하였다
(모두 6번 단죄) 사람들은 무엇을 더 원하는가?
 
 
 
메쥬고례 메세지에는 성모님께서 이 책이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 맞다며 아예 권장도서로 선정하였는데 특히 메쥬고례 지지하는 분들이 보물처럼 여기는 책입니다.

현 교황님이신  베네딕도16세 성하께서 신앙교리성성의 장관으로 계실 때 이미 여러 번 단죄하신 바 있으며 매고 푸는 권한을 주님으로부터 받은 우리 교회의 최고 권위에 의해 단죄된 책에 대해 성모님께서 교회 권위를 뒤집는 말씀을 하실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교도권이고 교리성성의 장관이고 아무런 필요도 없겠지요. 성모님이 발현하셔서 공의회는 잘못된 것이며, 내 생일은 사실 8월 5일이고 라칭거 추기경이 단죄한  그 책은 사실 하느님께서 계시하신 내용이 맞으며 라칭거 추기경이 잘못 판단한 것이라며 그때 그때 지침을 내려 주시면 되겠지요.
 
1959년 12월16일 다시한번 발또르따의 책은 교황 요한 23세에 의해 서명된 금서목록에 올랐다. (당시) 신앙교리성성의 장관이신 라칭거 추기경은 질문들에 대한 답변에서 “하느님의 시”는 언제나 단죄되어져 왔다”는 것을 세상에 상기시켜 주었다.
 
라칭거 추기경은 1985년에금서목록의 해제 이후에 일부 사람들이 금서의 인쇄와 보급이 허락되어졌다고 생각했지만 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서 목록” Index 은 “그 모든 도덕적 가치”를 유지한다.  따라서 어떠한 작품이 피상적이지 않은 질책을 받은 경우 [중한 질책을 받는 경우], 그 작품을 전파하거나 추천하는 것을 적절하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교도권에 대한 순종의 의무는 신성한 교회 헌장의 부분이며 구원에 필요한 것입니다만, 사적 계시들은 (심지어 진정성이 있는 것들마저도) 신앙하도록 의무지워질 수 없기에, (이 작품은 진정성이 있다는 판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적계시라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사람-하느님 시"를 읽을 때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성서를 이해하지는 못하게 됐다고 주장합니다.  마리아 발토르타가 설명한 대로, 특정한 방식으로 이해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말하길 그러한 방식은 교회의 마음에 부합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가톨릭 신자들은 이에 있어 교황청을 따라야 마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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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는 ''여인''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장병찬(ujesus) 번호 34836 작성일 2008-03-26 오전 8:34:59
너는 ''여인''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 출처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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