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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머니의 눈]
작성자김문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3-26 조회수491 추천수3 반대(0) 신고
어머니의 눈
 
 
사랑하는 묵방님들!
오늘은 부활 팔일 축제 내 수요일입니다.
항상 주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하소서!
 
 
어머니들은
일년 내내 기억되어도 모자람이 없다.
어머니는 하느님의 온화함을 반영하고,
우리는 어머니를 통해 생명이라는 선물을 받는다.
우리는 그 선물을 성찰하면서 감사로 응답할 수 있을 뿐이다.
하느님께서는 이시야서 49장 15절에서
"설령 여인들은 잊는다 하더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신다.
 
하느님은 우리 이름을 하나하나 당신 손바닥에 적어놓으셨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온화하고 친절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계시고 그 눈은 우리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눈으로 이어진다.
어머니가 되어야만 가질 수 있는 그 눈이
하느님의 방법임을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하느님께서 우리 삶에 온화함이라는 선물을
주셨음을 의식한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줄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상대에게서 친절을 체험 하지 않으면
하느님이 친절하시다는 사실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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